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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엑시스, 외과 수술용 의료기기 전문회사 메디튤립 투자 완료

젠엑시스(대표: 손미경)는 외과 수술용 의료기기 전문회사 메디튤립(대표: 강민웅)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메디튤립은 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인 강민웅 대표가 2016년에 창업한 기업으로 '내시경용 자동봉합기'와 '이식형 의약품 주입기(케모포트)' 등 수술용 의료기기를 주로 개발 중에 있다.

자체 개발한 내시경용 자동봉합기인 '엔도스템(Endo Stem)'과 '엔도블러썸(Endo Blossom)'은 기존 제품과 달리 비대칭 스테이플 방식(NALS, Novel Asymmetrical Linear Stapler) 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였다.

이 방식은 과도한 절제를 막고 암세포 잔존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수술 후 실로 꿰맬 필요가 없어 수술 시간과 회복 시간의 단축이 가능함에 따라 의료계와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대칭 스테이플 방식을 적용한 메디튤립의 내시경용 자동봉합기는 지난 7월부터 실제 수술에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국내 회사 중 최초로 내시경용 자동봉합기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허가를 획득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FDA 승인 신청과 함께 자사 내시경용 자동 봉합기의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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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설글리코타이드’ 유효성 탈락… 식약처, 사용 중단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십이지장궤양 및 위·십이지장염 치료에 사용돼 온 ‘설글리코타이드’ 제제에 대해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재평가 결과를 내리고, 해당 적응증에서의 사용 중지와 대체의약품 사용을 공식 권고했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재평가 제도에 따라 ‘설글리코타이드’ 제제를 검토한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위·십이지장궤양, 위·십이지장염’에 대한 치료 효과를 국내 임상시험으로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정보 서한을 2월 5일 의·약사 및 환자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약사법」 제33조에 따른 재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대상 품목은 삼일제약(주)의 ‘글립타이드정200밀리그램’ 1개 품목이다. 식약처는 업체가 제출한 재평가 자료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해당 질환에 대한 효능·효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설글리코타이드’ 제제가 위·십이지장궤양 및 위·십이지장염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고, 의·약사에게는 다른 대체의약품을 처방·조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환자들에게도 해당 약물 복용과 관련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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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찾은 김민석 총리, "희귀질환, 고도의 전문성 요구 영역 국립대병원 역할 중요"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4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병원 희귀질환센터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희귀질환 환우 및 가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제1세미나실 및 소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송정한 원장, 전영태 진료부원장, 조안나 희귀질환센터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민석 총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운영 현황과 희귀질환센터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으며, 이어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 11명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희귀질환 치료 과정에서의 고충과 제도적 개선점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진료 비중을 낮추고 ‘중증·희귀·난치’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 방향과 맞닿아 있다. 특히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질환 스펙트럼이 넓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될 뿐 아니라, 장기적·다학제적 관리와 제도 연계까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공성과 고난도 진료역량을 갖춘 국립대병원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영역이다. 송정한 원장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은 진단부터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