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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규제과학과-(사)청람바이오아카데미, 유전자치료제 규제과학 입문 특강 성료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일반대학원 규제과학과가 (사)청람바이오아카데미(이사장 권복규)와 공동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지난 4월 30일(수) 약학대학 210호에서 진행됐다. 특강 주제는 ‘유전자치료제 규제과학 입문 특강(Gene Therapy Regulatory Science: Fundamental & Global Trends)’였다.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규제과학 지식과 최신 글로벌 규제 동향을 공유했다. 현장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다뤘다.

강연은 규제과학과 백인화 교수, 아주대 의과대학 이재영 교수, K-헬스미래추진단 프로젝트 지원 전문가(PMA)인 김종원 박사 등이 맡았다. 이들은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규제과학 지식을 생동감 있게 전했다.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풍성하게 강의를 구성했다. 자신의 현장 경험을 통해 유전자치료제 개발과 제품화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과 그에 대한 해결 전략을 실용적으로 공유했다.

백인화 교수는 ‘유전자치료제의 과학적 개요 및 규제과학의 기본 개념’을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유전자치료제 개발과 허가 과정에서 필요한 품질 관리 및 비임상 실험 절차와 관련한 구체적 사례를 소개했다.

이재영 교수는 ‘유전자교정기반 치료제 개발: 개발동향과 규제과학’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글로벌 규제 동향을 다뤘다. 해외의 성공적 유전자치료제 사례를 중심으로 규제 기관이 요구하는 안전성 및 효능 검토 절차를 생생한 사례를 기반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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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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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