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 대한슬관절학회 회장 취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가 제35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1년간이다.

김강일 교수는 무릎관절에 있어 인공관절, 관절보존수술, 인공관절 주위 골절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필라델피아 Thomas Jefferson 의대 Rothman Institute, 보스톤 Harvard Medical School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일본 Kyushu 대학, Okayama 대학 등에서 연수했다.

아시아 인공관절 관련학회인 APAS 와 ASIA, 아시아 슬관절학회인 APKS 의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골절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고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학술연구도 활발하여 국제학술지 ‘Knee Suregry and Related Research’ 편집위원장, ‘Journal of Arthroplasty‘, ’Arthroplasty‘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칼럼/도대체 언제까지 아이들의 생명을 잃을 거냐? "도대체 언제까지 아이들의 생명을 잃을 거냐" 홍승봉 성대의대 명예교수 교수 (대한우울자살예방학회 회장 .강남베드로병원 신경과 원장)의 칼럼을 싣는다. 내용은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하다. 자고 일어나면 여기저기서 자살 뉴스가 터진다. 보건복지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 20년 동안 자살예방에 실패한 자살예방대책위원들을 그대로 둘 것인가. 모든 의사들을 배제하고 대국민 자살 예방교육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대로 가면 모두 죽는다. 부모와 형제, 친구, 직장 동료들이 자살 예방에 앞장 서야 한다. 그래야 가능하다. 그제 세상을 떠난 학생들은 그렇게 괴로워도 정신과를 찾지 않았다. 학교의 심리상담 선생님도 찾아가기 어려운데 아이들이 정신과에 가겠나. 자살은 예방이 필수적이다. 한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자살 경고 신호를 알려주고 서로 지켜주고 수시로 심리평가를 해야 한다. 심리평가척도(PHQ-9)는 5분도 안 걸린다. 100명 중 위험한 1명을 찾는 것이 자살예방의 시작이다. 매달 심리평가를 해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심리평가 앱을 배포하고 핸드폰으로 스스로 시행하게 하고 결과는 학교 심리상담 선생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