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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서영대와 MOU

전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인성 재활의학과 교수)와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는 지난 달 27일 병원 연구동 회의실에서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과 지역사회 연계, 예비 보건의료인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인성 센터장과 서영대학교 윤선호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대상 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예비 보건의료인을 위한 장애인 건강권 교육 및 현장 연계 프로그램 강화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 후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건강권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과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 지원 체계 마련,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연계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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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다소비 식품 삼계탕, 염소탕, 김밥 등 조리식품 160여 건 무작위 수거...식중독균 등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맥주를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소비 증가가 급증하는 삼계탕, 염소탕, 냉면, 맥주와 살모넬라 식중독 우려가 높은 달걀을 주로 사용하는 음식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삼계탕, 염소탕, 냉면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배달 음식점 ▲맥주 프랜차이즈 ▲달걀 등을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3,700여 곳으로 선정하였다. 배달 음식점, 맥주 프랜차이즈는 그간 위반 빈도가 높았던 ▲건강진단 실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달걀을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껍질이 깨지거나 식중독균 등 오염이 우려되는 달걀 사용 여부 ▲칼, 도마 구분 사용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삼계탕, 냉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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