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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전남대병원에 어린이환자 치료비 전달

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의 참여로 조성된 유니폼 경매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환자 치료비로 기부했다. 

전남대병원은 8일 오후 2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윤현정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등 보직자와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 이정효 감독, 주장 이강현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부는 광주FC가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폼폼푸린 캐릭터가 디자인된 특별 유니폼을 선보인 후 경매로 판매한 수익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 어린이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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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