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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원격협진센터 개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9일(금)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 위치한 밀레니엄 클리닉(Millennium Clinic, Kazakhstan)에 원격협진센터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위치한 밀레니엄 클리닉 2층 원격협진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 강동백 국제진료협력센터장, ㈜코이헬스케어 이동훈 대표, 황미경 이사, 밀레니엄 클리닉 대표 듀이한센 라우라(Duisenkhan Laura) 및 주요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서일영 병원장은 “지난해 몽골 Ach 국제병원 원격협진센터 오픈에 이어 카자흐스탄에도 원격협진센터를 개소할 수 있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추후 원격협진을 통한 카자흐스탄 환자 유치, 양 기관 간 교류를 통한 의료진 연수, AI를 활용한 CT, MRI 등 원격 판독과 같은 분야로 협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ICT 기반 외국인 환자 사전상담·사후관리 시범운영 사업”에 원광대병원이 2024년과 2025년, 2개년 연속 선정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주관기관인 원광대학교병원과 ICT 기반 원격협진 시스템 개발 기획을 맡은 ㈜코이헬스케어에서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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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대웅제약 상대 손배 청구 500억→5000억원으로 10배 확대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손해배상 청구액을 기존 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10배 확대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 중인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한 영업비밀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손해배상 청구액을 5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변경으로 양사 간 영업비밀 침해 소송은 항소심에서 손해배상 규모를 둘러싼 공방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청구액 확대는 항소심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2025년 7월 31일까지의 대웅제약 침해제품 판매수량과 매출액, 확대된 손해 산정 기간 및 관련 법령의 증액배상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회사는 현재까지 확보한 손해배상 관련 자료와 영업비밀 침해 행위의 고의성에 관한 자사 주장, 부정경쟁방지법상 증액배상 규정 등을 고려해 청구액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디톡스가 이번에 제시한 5000억원은 전체 손해배상 가능액이라고 확정한 금액이 아니라 ‘명시적 일부청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가 현재까지 산정한 전체 배상 가능 금액 가운데 일부를 우선 청구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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