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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타스 헬스케어, ‘K-Hospital Fair’ 참여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 시큐리타스 코리아(대표 김준영)는  시큐리타스 헬스케어(Securitas Healthcare)를 대표하여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병원협회 주관 ‘K-Hospital Fair 2025’에 참가해 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큐리타스 코리아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큐리타스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전 세계 45개국에서 35만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의료기관 보안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스마트 병원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큐리타스는 2022년 스탠리 블랙앤데커(Stanley Black & Decker)로부터 스탠리 헬스케어(STANLEY Healthcare)와 스탠리 시큐리티(STANLEY Security)를 인수하면서 헬스케어 및 보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으며,  현재 시큐리타스 헬스케어(Securitas Healthcare)는 전 세계 의료기관에 안전·보안·운영 효율성을 혁신하는 통합 솔루션 제공과 급성기 병원 및 장기 요양기관을 위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원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의료원(일산)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도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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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종양내과 전문의 10명 중 7명, 암 치료와 완화의료 조기 통합 공감..."환자,질병 이해 임종 시 과잉 진료 줄일 수 있어" 최근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10명 중 7명(74.9%)이 진행암 환자를 위한 암 치료와 완화의료 조기 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실제 완화의료 의뢰는 여전히 생애말기에 주로 이뤄지며, 전문의들의 의뢰 시점 인식도 국제적 권고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화의료의 조기 통합을 위해선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제도 마련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진행암 환자와 가족들은 병이 진행될수록 신체적·심리적 고통도 커진다.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진행암 치료 초기부터 전문 완화의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는 ‘진행암 진단 초기 또는 기대여명 12개월 이내’부터 암 치료와 완화의료를 통합 제공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팀과 대한종양내과학회 산하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는 국내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227인을 대상으로, 진행암 환자 대상 전문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의뢰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그 결과, 응답자 74.9%가 암 치료와 전문 완화의료의 조기 통합에 동의했다. 또한, 대부분의 응답자는 이를 통해 환자가 사전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