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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환경보건취약지역 주민 건강검진 및 지속 관리 실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되어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환경보건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체내 환경유해물질 노출 수준 검사, 전문의 건강 컨설팅을 제공하며 주민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환경유해물질 노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 주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건강검진과 환경노출 예방 및 관리와 관련한 전문의 상담은 충북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와 협력해 진행되었다.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대학병원 검진과 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유해물질 노출 감소와 건강 상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양군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상위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후속 관리가 이뤄졌다.

환경보건취약지역 건강모니터링 사업은 환경유해물질 노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일반건강검진, 체내 환경유해물질 검사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검사 항목에는 혈중·요중 중금속, 요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대사체 등이 포함된다.

환경보건취약지역 주민에게는 정기적인 건강관리와 체내 환경유해물질 농도 확인 등 선제적 예방 조치가 권장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유해물질 노출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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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