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신규간호사의 안정적인 병원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1월 9일 교육인재관 강의실에서 2026년 신규 간호사를 위한 응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간호사들이 입사 후 기본교육과 프리셉터십 과정을 거쳐 독립 간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전환점을 함께 축하하고, 향후 직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간호사회가 발표한 「병원간호인력 배치현황 실태조사(2024)」에 따르면 2023년 채용된 신규간호사 중 사직자는 52.4%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입사 포기가 28.9%, 교육 중 사직이 6.3%, 입사 후 1년 이내 사직이 17.2%를 차지했다. 특히 입사 후 1년 이내 사직 사유로는 ‘업무 부적응’이 36.2%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여 신규간호사의 초기 적응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충북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신규간호사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사 1개월·3개월·6개월·1년 단위의 단계별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규간호사의 현장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9월과 10월에 입사한 신규간호사 32명을 비롯해 간호부, 간호교육팀, 각 부서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축하 메시지 전달, 신규간호사 경험 나누기, 나에게 쓰는 편지, 퀴즈 대회, 부서 응원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교육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목표와 다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은정 간호부장은 “신규간호사들이 두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성장해 독립에 이른 과정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규간호사가 안정적으로 현장에 적응하고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