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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핵심진료협력병원 순회 방문 간담회 개최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우)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과 의료전달체계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핵심진료협력병원을 직접 순회 방문하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이 직접 각 협력기관을 찾아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무진과 함께 실행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단순한 정책 공유를 넘어 지역 의료전달체계의 실질적 작동을 위한 현장 중심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간담회는 ▲엘병원(조정현·조유나 병원장) ▲녹색병원(임상혁 병원장) ▲서울의료원(이현석 의료원장)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조황래 병원장) ▲현대병원(김부섭 병원장) ▲서울성심병원(이송 병원장) ▲삼육서울병원(양거승 병원장) ▲원자력병원(김동호 병원장) ▲한일병원(조인수 병원장) 등 핵심진료협력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 필수의료는 함께 완성하는 것”
실행 중심의 협력, 지역 의료전달체계 내실화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에 따른 지역 의료기관 간 역할 재정립 ▲중증·응급환자 중심 진료체계 강화 및 신속한 전원·회송 체계 확립 ▲소아청소년과·중환자실·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분야의 상호 보완적 협력체계 구축 ▲진료협력 핫라인 프로세스 운영 활성화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특히, 경희대학교병원이 최근 구축한 ‘365일 소아응급진료 체계’는 협력병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지역 내 소아응급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시 대응 모델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김종우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은 단순히 중증환자를 진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필수의료의 빈틈을 메우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행 가능한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의 취지에 부응해 중증·필수의료 중심 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핵심진료협력병원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전달체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나가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 전달체계’ 구축을 목표로 충분한 의료인력 확보와 전문 진료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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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희귀질환 희망 나눔 포토 프로젝트’ 개최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오는 28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희망 나눔 포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이 주최하고,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채종희)가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한다. 행사는 27일까지 대한외래 지하 1층 인술제중광장에서 이어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Rare·Cure·Near’를 핵심 키워드로,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해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병원을 찾은 방문객과 의료진의 희귀질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어 사회적 인식과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환자와 가족은 치료의 어려움뿐 아니라 정보 부족과 사회적 고립 속에서 또 다른 부담을 겪기도 한다. 서울대병원은 이러한 현실에 주목했다. 희귀질환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질환’으로 머물지 않도록, 환자와 가족의 경험을 사회와 공유하고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희귀질환 환자와 보호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할 수 있다. 병원을 찾은 방문객도 네컷사진 촬영과 ‘희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