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7℃
  • 흐림강릉 12.5℃
  • 흐림서울 18.5℃
  • 흐림대전 16.3℃
  • 대구 12.8℃
  • 흐림울산 14.1℃
  • 흐림광주 15.9℃
  • 흐림부산 15.1℃
  • 흐림고창 15.7℃
  • 제주 16.6℃
  • 흐림강화 16.6℃
  • 흐림보은 14.0℃
  • 흐림금산 14.5℃
  • 흐림강진군 11.7℃
  • 흐림경주시 12.5℃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한국노바티스, 항고혈압제 디오반 320mg 고용량 제형 출시

제 2형 당뇨병등 동반질환이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 우수한 효과 보여

한국노바티스가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을 바탕으로 경증에서 중증도 고혈압 치료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고협압제 디오반 320mg 고용량 제형을 출시하여 고혈압 환자들 에게 더욱 편리한 고혈압 치료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디오반 320mg은 경증부터 중증도의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혈압 강하 효과가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오반 320mg는 기존160mg 에 비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으며, 확장기 혈압과 수축기 혈압 모두에서 더욱 효과적이었으며, 이상반응에 있어서도 기존의 160mg 과 유사했다.

동반질환이 있는 고혈압 환자에게서도 디오반 320mg은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연구에서 디오반 320mg은 제 2형 당뇨병을 가진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에 관계 없이 단백뇨감소 효과를 나타냈으며, 대사증후군을 가진 당뇨전단계 고혈압 환자의 hsCRP(고감도 C반응 단백질: 심장질환의 위험도 평가 및 예후를 추정하는 지표) 수치를 감소시켰다.  당뇨병을 가진 고혈압 환자의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수치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바티스의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디오반 320mg 출시로 디오반 제형이 저용량인 80mg부터 160mg, 320mg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해져 고혈압 환자들과 의료진이 더욱 편리하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출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ARB계 항고혈압제인 디오반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01년 국내 허가된 디오반은 본태성 고혈압, 심부전, 심근경색 후 사망 위험성 감소를 적응증으로 하는 80mg, 160mg 이 있으며 이번에 본태성 고혈압을 적응증으로 하는 320mg 이 추가로 출시됐다.

디오반은 풍부한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ARB계 항고혈압제다. 지금까지 전세계 6천5백만명 이상 환자들이 디오반 복용을 통해 혈압 강하 효과와 심부전이나 심근경색 후 사망위험 감소 효과를 누렸다. 혈압을 낮추면, 뇌졸중 발생과 신규 당뇨병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고혈압치료제로 디오반과 함께 항고혈압 복합제 ‘엑스포지’와 ‘코디오반’을 판매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약 및 소비자 건강분야의 선두적 기업으로 2010년 총 매출 506억 달러 (50조 6천 억 원 )와 순이익 100억 (10조 억 원)을 기록했으며, R&D에 약 91억 달러 (9조1천 억 원, 총 매출의 18%)를 투자했다.

노바티스는 2005년 포츈 (Fortune)지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50대 기업’ 과 2005년 비즈니스위크지 선정 ‘세계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피터 야거, www.novartis.co.kr)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고혈압치료제 ‘디오반’과 ‘엑스포지’,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백혈병치료제 ‘글리벡’, 유방암치료제 ‘페마라’, 치매치료제 ‘엑셀론’, 골다공증치료제 '아클라스타',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등이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약품, 비만약 연내 상용화 준비 척척 한미약품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 C&C 스퀘어에서 에페 상용화를 위한 모든 의사결정과 논의를 해 나갈 전사 협의체 'EFPE-PROJECT-敍事’를 발족하고, 개발·임상·마케팅·생산·유통·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하나의 실행 체계로 정렬하는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에페의 비만약 개발로의 전환을 결단한 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이 오프닝을 맡았다. 또 황상연 대표이사 이하 주요 리더급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 박명희 국내마케팅본부장, 최인영 R&D센터장 등 핵심 책임자가 직접 발표에 나섰다. 한미약품은 이날 발족식을 기점으로 매월 공식 모임을 갖고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한 모든 제반사항을 치밀하게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상연 대표이사는 “올림픽 성화를 든 주자가 마지막 종착지인 메인 스타디움에 막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라며 “지금까지 한미만의 불굴의 의지로 여기까지 끌고 왔다면, 이제는 사업적 측면에서 아주 치밀하고 정교하게 준비해 매출 숫자 그 이상의 큰 성과를 창출해 나가자”고 독려했다.한미약품이 이번 공식 협의체 타이틀을 ‘敍事’로 결정한 것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에페의 개발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트라스투주맙' 의 두얼굴...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약제지만, 치료 前 심독성 가려 내기 쉽지 않아 양성 유방암 치료에 쓰이는 표적항암제인 트라스투주맙의 심독성과 관련해 ‘클론성 조혈증(CHIP)’이 새로운 위험인자로 제시됐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빈·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공동 교신저자), 류강표 박사·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찬순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및 서울대병원 코호트와 동물실험을 통해 클론성 조혈증과 트라스투주맙 관련 심독성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트라스투주맙은 전체 유방암의 15~20%를 차지하는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 중요한 표적치료제이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좌심실 수축 기능 저하나 심부전 등 심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까지 비교적 분명한 위험요인은 안트라사이클린 병용 정도로 알려져 있어, 치료 전 고위험군을 가려낼 지표가 제한적이었다. 클론성 조혈증은 혈액줄기세포에 후천적 유전자 변이가 생겨 특정 혈액세포 집단이 늘어난 상태로, 최근 심혈관질환과 연관된 새로운 위험 인자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나이가 들며 빈도가 증가하는 클론성 조혈증이 트라스투주맙 관련 심독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2개의 인체 코호트와 동물모델을 결합해 ▲심부전 발생 위험 ▲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