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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HOPE'캠페인' 마련해 심혈관 환자에 자가혈압측정기 전달

744건의 희망 메시지를 기금으로 적립해 평소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 메세지 전해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HOPE 캠페인’을 마련하여 평소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자가혈압측정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한독약품은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의 심혈관보호 적응증 취득 10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HOPE 캠페인’을 통해 평소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내는 의사들의 희망 메시지를 모집했다.

총 744명의 의사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한독약품은 메시지 1건당 5,0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신내노인요양원, 홍복양로원, 신내노인복지관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자가혈압측정기를 전달했다.

자가혈압측정기를 전달받은 신내노인종합복지관 박진효 관장은 “740여명의 의사들과 한독약품이 보내준 따뜻한 마음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자가혈압측정기를 지원해드리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하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돕고,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마련한 한독약품의 트리테이스 마케팅 담당 허비호 PM은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을 진료하고 계신 의사 선생님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어르신들에게 좋은 뜻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단지 1회성 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심혈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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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 올해 첫 의료지원 전개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5월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 및 간이 골다공증 검사기기도 투입하며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진료 시작 전 곤명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동식 사천시장 및 정영철 농협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봄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