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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삼둥이처럼 꾸며줄까?

㈜쎌바이오텍 듀오락, 삼둥이 CF 촬영 소품 나눔 프로젝트 진행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이달 말까지 ‘쥐락펴락 듀오락 삼둥이 CF 촬영 소품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광고 속 삼둥이가 사용한 20만원 상당의 식탁의자를 비롯, 삼둥이가 직접 입었던 상하복 세트 및 모자, 다양한 촬영 소품들이 이벤트 경품으로 마련되어 있다.


듀오락 온라인몰(www.duolac.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삼둥이가 등장하는 듀오락 광고를 본 후 퀴즈 정답과 함께 받고 싶은 촬영 소품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 채널의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응모자가 선택한 ‘받고 싶은 삼둥이 촬영 소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8일 발표.


듀오락 전 제품은 쎌바이오텍이 취득한 세계특허 '듀얼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위산으로부터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늘, 고추, 생강 등 자극적인 식습관에 길들여진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이기 때문에 한국인의 장 환경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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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