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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호준 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국회의원’ 수상

정호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서울중구)은 오늘 1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주최로 열린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국정감사를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감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정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 전봇대이전 관련 통신사의 폭리 취하는 문제, ▲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발신번호 조작’ 에 대한 부실한 현장조사, ▲ 이통사의 유심 가격인하 확인, ▲ 통신사의 최신 서비스 광고와 달리 실제 이용 가능한 커버리지가 상이한 문제점 등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국정감사를 진행했다”면서 “국민의 사소한 고충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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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5일 가상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사선 피폭사고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 관련 시설에서의 피폭사고 발생을 가정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대응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방사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의 단점인 공간 제약, 높은 비용, 인력 소모, 일회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가상 병원 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했다. 플랫폼은 실제 병원 구조와 부서 위치, 환자 흐름 등을 삼차원(3D)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에 구현하고, 방사선 피폭사고 발생 시 환자 이동, 진료, 보고 등의 절차를 실시간으로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부서의 동시 접속 및 협업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모의훈련이 가능하다. 훈련은 ▲방사성동위원소 노출(핵의학과) ▲방사선발생장치 이상(진단검사의학과 혈액조사기실) ▲방사선 방어 기구 미착용(응급CT 검사실) 등 세 가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참여 부서는 상황 전파, 초기 조치, 원내외 보고, 오염 확산 방지, 재난환자 분류‧진료‧이송 등 정해진 절차에 따랐다. 훈련은 결과 공유 및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