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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 교정 시술을 위한 웹기반 얼굴 3D 모델링‘ 논문 각광!

세븐레마 이상욱원장 헤어라인 교정 시술을 위한 웹기반 얼굴 3D 모델링 논문발표!

모발이식전문 세븐레마 의원 이상욱 원장은 세븐레마 부설 의과학 연구소의 연구자료를 토대로 헤어라인 교정 시술을 위한 웹기반 얼굴 3D 모델링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대에는 병적 요인으로만 치료를 받던 탈모환자들이 아름다운 이마를 위한 헤어라인 교정을 원하고 있으며, 탈모 환자가 아닌 경우에도 자신이 선호하는 이마모양을 위해 헤어라인 교정수술을 하고 있다.

탈모치료에 필요한 외과적 시술은 비교적 낮은 난이도이다. 이로 인해 의료적 부작용 사례는 적은 편이나, 시술 후 헤어라인 디자인에 따른 환자의 불만족도가 다소 심리적 부작용으로 위험성이 따른다. 이는 디자인과 미적 감각의 영역으로 외과적 시술과는 다른 영역을 가지기 때문이다.

세븐레마 의과학연구소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개인의 얼굴형에 대한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위한 시각적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수술 전•후 변화정보를 환자에게 충분히 제공하여 헤어라인 뿐만 아니라 다른 모발이식 수술 후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모발이식전문 세븐레마의원 이상욱원장은 헤어라인 교정에 필요한 미용적 요소들을 보다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제공하고, 헤어라인 교정시술 후 경과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3D 얼굴 모델링을 구현하였고 3D 얼굴 모델링 라이브러리 구축안을 제안하였다.

구축된 시스템은 탈모환자들과 헤어라인 교정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술에 대한 경과 및 성과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하였다.

모발이식 의과학 연구소를 보유한 모발이식전문병원 세븐레마 이상욱 원장의 논문은 한국컨텐츠학회에 게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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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지원사업’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계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인식·준비 현황을 조사하고 제도 준비과정에서의 고충·지원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K-화장품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식약처는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규제*와 조화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26년 예정) 및 단계적 시행을 앞두고, ▲평가자료 작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평가제도 안내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등 업계 지원을 강화한다. 산·학·연 안전성 평가 전문가, 식약처, 협회 등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화장품 중소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자료 작성 요령 ▲평가자료 검토 ▲평가기술 자문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화장품 단체를 대상으로 제도 도입 계획 안내 등 안전성 평가 제도에 대한 산업계의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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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미용 아닌 기능적 문제 유발하는 ‘안검하수’...노화, 외상, 신경 마비 등 원인 일 수도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 처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심한 경우 시야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장선영 교수와 ‘안검하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장선영 교수는 “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이 비정상적으로 처지면서 눈동자를 가리는 상태로, 위 눈꺼풀과 아랫눈꺼풀 사이 틈새의 높이가 짧아지는 것을 뜻한다. 선천적일 수도 있고 노화, 외상, 신경 마비 등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며 “노화로 인한 눈꺼풀 근육의 약화가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 ‘만성 진행성 외안근 마비’ 등 희귀 난치성 질환, 근무력증 등으로 인한 안검하수도 발생할 수 있다. 근무력증으로 인한 안검하수의 경우 보통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안검하수가 있으면 눈이 작아 보이거나 피곤하고 졸려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시야가 가려져 눈을 제대로 뜨기 위해 이마에 힘을 주고 눈썹을 끌어올리는 등의 보상 행동이 나타난다. 눈꺼풀 피부가 늘어져 쳐져 가장자리 부분이 허물어 쓰라림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장 교수는 “눈꺼풀을 손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