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2월 21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2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2012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에는 유한양행 김윤섭·최상후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정원식 이사장, 유한학원 김일섭 이사장, 한국얀센 김상진 사장, 유한킴벌리 최상우 수석부사장,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메디카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매년 초에 갖는 신년교례회는 유한 가족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입니다.”라고 인사 후 “앞으로도 유한양행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유한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공문선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원장의 ‘통쾌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각 사별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나누며 2012년 한 해 유한 가족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