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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알레르기질환 공개강좌 성료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임대현,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공동으로 9월 12일 인천 연수구청 아트홀에서 알레르기질환 공개강좌 '우리아이 알레르기 예방하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센터장)와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정희 교수(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부센터장)가 참여하였으며, 두드러기와 알레르기비염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보건교사 등 일반인 1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강의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로 4번째 여는 이번 행사는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주관하였으며, 환경부, 인하대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인천광역시, 수원시에서 후원하였다. 본 행사는 매년 수원과 인천에서 번갈아 가며 실시되고 2018년에는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임대현 센터장은 “일반인들이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전문가와 함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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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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