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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개발상임이사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 송재동 개발상임이사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 상임이사는 7일(목)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참여했다.


송 상임이사는 지난 4월 22일(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았으며, 이어 강원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인 원주의료원 권태형 원장과 원주시보건소 이미나 소장을 찾아 각각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송 상임이사는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수고하고 계신 지역 의료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심사평가원은 코로나 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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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