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월)

  • 흐림동두천 4.6℃
  • 흐림강릉 5.8℃
  • 흐림서울 6.8℃
  • 대전 7.5℃
  • 대구 7.8℃
  • 흐림울산 8.2℃
  • 광주 5.7℃
  • 흐림부산 9.0℃
  • 흐림고창 6.0℃
  • 제주 10.9℃
  • 흐림강화 4.7℃
  • 흐림보은 6.9℃
  • 흐림금산 5.9℃
  • 흐림강진군 5.9℃
  • 흐림경주시 8.1℃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해외소식

머크, 5천900만 유로 투자...항체 의약품 제조 시설 확장

머크(Merck)는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 인근에 소재한 동사 시설에 5천900만 유로를 투자하여 HPAPI와 ADC 제조 능력을 확장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본 투자를 통해 암 치료제를 위한 고활성 화합 물질의 대량 제조가 가능해진다. 시설 확장은 2022년 중반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부터 약 50개의 정규 일자리가 만들어 진다.

머크 생명과학 부문의 공정 솔루션 책임자인 앤드류 벌핀은 "ADC는 지난 10년 동안 엄청나게 성장했으며 최근에 나온 규제 기관들의 승인 건들을 통해 표적 치료제로서 동 제제가 유망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는 당사는 바이오로직스 개발 및 제조, 포합 공정과 소분자 분야의 선두 주자로 군림해왔다. 이번 투자는 혁신 기업들과 협력하여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제공한다는 당사의 공약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머크가 신축하는 6천500 평방미터 면적의 상업 건물은 최대의 HPAPI 제조 전용 시설로서 특히 한자리 수 나노그램 수준의 직업상 피폭 제한 물질을 취급하도록 설계되었다. 본 프로젝트는 고활성 물질 취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북미 지역 최초의 상업 ADC 시설이었던 동사의 매디슨 캠퍼스에 추가된다. 본 신축 건물은 ADC 바이오-포합, 활성 제약 원료, 첨가제 및 보조제 제조에 특화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소재의 머크 기존 캠퍼스에 합류한다.  

ADC는 건강한 세포들은 보전하면서도 암세포들을 정밀하게 추적하여 파괴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종류의 의약품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단 아홉 개의 ADC가 승인된 상태다. 그러나, ADC 업계는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2030년에 130억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신약개발·실용화 공로자 9인 포상…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성과 조명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7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6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과 ‘제12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난치성 질환 혁신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에 기여한 알지노믹스 이성욱 대표이사와, 유전자 재조합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국산 39호 신약)’ 개발 및 국내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GC녹십자 이재우 전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알지노믹스는 2025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1조 9,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RNA 기반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를 개발해 국가 백신 자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혁신 신약개발 성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개발 중심 기업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0년 과기정통부 승인을 받아 제정된 상이다. 올해까지 총 11명이 수상했다. 제6회 포상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전협, ‘젊은의사정책연구원’ 공식 출범…근거 기반 의료정책 대안 제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가 3월 1일 젊은 의사들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의료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싱크탱크 ‘젊은의사정책연구원(Young Physicians' Policy Institute)’을 공식 발족한다. 한성존 대전협 회장은 “지난 시간 우리가 몸으로 부딪치며 외쳤던 목소리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제는 근거와 데이터라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며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은 젊은 의사로 하여금 단순한 정책의 객체를 넘어 미래 의료를 설계하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이하 젊의연)은 과거 의정 갈등 과정에서 젊은 의사들이 정책 결정 구조에서 소외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젊은 의사의 관점에서 ‘근거 중심(Evidence-based)’ 정책 제안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설립됐다. 초대 연구원장은 박창용 대전협 정책이사가 맡는다. 젊의연은 연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관련 전문 연구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첫 연구과제 수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젊의연의 제1호 연구과제는 ‘보호수련시간(Protected Time) 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