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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한 ‘제2회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심사평가원은 강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심사평가원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지역 노숙인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도시농부 아카데미하우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저소득계층 가정에 매월 분유를 지원해주는 「아가사랑 분유뱅크」, 1사1촌마을과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물품 지원,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후원과 더불어 학교급식 꾸러미 구매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본원과 광주지원의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에 더하여 부산·대구·대전·의정부·전주지원이 최초로 지역사회공헌을 인정받음으로써 명실공히 전국단위의 지역사회공헌 우수 활동기관으로 인정 받게 됐다.


박인기 기획조정실장은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10개 지원과 협력해 전국단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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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