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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ESG경영 캠페인 전개..#오하착 캠페인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으로 시작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해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 #오하착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


‘오하착’ 캠페인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이라는 키워드 아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습관들을 하루 하나 이상씩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토니모리는 사내 직원과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전사 이벤트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그 가치를 점차 외부로 확장하려고 한다.


토니모리는 최근 1차 전사 캠페인으로 공병 재활용,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이면지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착한 습관을 인증하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벤트는 토니모리 공식 캠페인 계정(@tonymoly_campaign) 및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운영됐으며, 임원진은 물론, 매장 점주들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에 의해 일상 속 착한 습관을 실천한 콘텐츠를 앞다퉈 업로드했다. 높은 참여율에 힘입어, 추후 2차 전사 캠페인 이벤트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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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규명, 수술 후 재발 등 치료 어려운 악성 뇌종양...새 치료법 열리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대부분 재발한다. 기존 치료법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어, 이 질환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뇌종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신경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Molecular Cancer’(IF=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의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 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