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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온,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혜리’ 발탁

동아제약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FATION)이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혜리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티온 마케팅 관계자는 “혜리가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보여준 깨끗하고 밝은 모습이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건강한 피부 자신감을 추구하는 파티온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티온이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한 뷰티 화보 속 혜리는 맑고 건강한 피부와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으로 이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특유의 러블리함과 긍정적인 에너지함을 소유하며 깨끗한 이미지로 주는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도 완벽하게 몰입, 다채로운 매력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에게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파티온은 90년 동아제약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독보적인 연구 기술력과 전문가가 설계한 과학적 포뮬러로 문제적 피부를 위한 더마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티온은 이번 모델 발탁과 동시에 피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을 출시하며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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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규명, 수술 후 재발 등 치료 어려운 악성 뇌종양...새 치료법 열리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대부분 재발한다. 기존 치료법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어, 이 질환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뇌종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신경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Molecular Cancer’(IF=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의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 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