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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신규 확진,총 342,446명.."최대 규모"

위중증 환자 1,087명, 사망 158명
중증 병상가동률 59.1%, 준중증은 63.8%, 중등증은 46.1%
위중증 연령대,10세 미만 6명(+1명/0.6%), 10대 3명(0명/0.3%), 20대 16명(+2명/1.5%), 30대 24명(-2명/2.2%), 40대 28명(-2명/2.6%), 50대 85명(+6명/7.8%), 60대 237명(+26명/21.8%), 70대 308명(+29명/28.3%), 80세 이상 380명(+20명/35.0%)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7명, 사망자는 1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440명(치명률 0.1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2,388명, 해외유입 사례는 5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2,44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212,118명(해외유입 29,964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3,946명(15.8%)이며, 18세 이하는 91,924명(26.8%)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9,77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9.1%, 준-중증병상 63.8%, 중등증병상 46.1%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5%이다. (3.9. 0시 기준)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3월 9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218,536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95,962명(수도권 157,343명, 비수도권 138,619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872개소이며, (3.9.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8,015개소이다.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28개소 운영되고 있다. (3.8. 17시 기준)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0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6,965개소로, 전국에 7,425개소가 있다. (3.8.17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3월 9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5,771명, 2차접종자 5,051명, 3차접종자 40,23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87,172명, 2차접종자수는 44,406,146명, 3차 접종자수는 31,910,50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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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