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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평원, 원주 혁신도시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 연합세미나 개최

심평원, 건보공단, 적십자사, 보훈공단 4개 기관별 새 정부 정책 대응 전략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심사평가원’)은 7월 6일(수) 원주 본원 2사옥 2층 컨퍼런스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관련 기관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2022년도 원주 혁신도시'공공기관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보건의료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심사평가원 원주 본원 뿐 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약 12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는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의 개회사,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 감신 보훈공단 이사장, 이상천 적십자사 사무총장의 축사,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강연(박은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기관별 주제 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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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DCA 한국혈액암협회, ‘담도암 명명백백 캠페’ 진행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담도암에 대한 질환 인식을 향상하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담도암 명명백백(冥明百百)'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 진단과 동시에 사망 선고를 받는다는 담도암 암환자의 절박한 현실을 알리고, 사회적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담도암은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사망률 1위, 발병률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명적인 암이지만,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치료접근성이 낮은 ‘소외된 암’이다.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진단 시 이미 전이된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고 사망률이 높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도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고자 한다. 캠페인의 공식 명칭인 '명명백백(冥明百百)’은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을 찾는다는 의미로, 담도암이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희망을 찾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2003년 담도암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아픔을 간직한 배우 김규리가 이번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함께하며, 영상과 SNS 응원 캠페인을 통해 담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규리 배우는 “어머니의 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