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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평원, 개발도상국 14개국 연수생에게 한국 건강보험 우수성 알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6일 원주 본원에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글로벌보건정책 및 재정학과 석사과정생을 대상으로 'HIRA 현장연수과정'을 개최했다.

 현장연수과정은 다양한 국적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및 심사평가원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의 우수한 건강보험제도를 공유하기 위해 상시 개최되고 있다.

학생들은 에티오피아, 가나 등을 비롯한 개발도상국 14개국의 보건의료분야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 20명으로 구성됐다.
현장연수과정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와 심사평가원의 선진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자국의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위해 심사평가원과 같은 기관이 생겼으면 좋겠다. 기회가 된다면 심사평가원 시스템 관련하여 더 깊게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진선 국제협력단장은 “현장연수과정은 한국 건강보험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다양한 국가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구성하여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연수생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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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