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확진자, 전주 대비 2.9% 증가

위중증 환자는 증가,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감소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는 11월 4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460명, 일평균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330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일평균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60.9%, 70대가 26.5%, 60대가 8.5%로, 50대 이하 4.1%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일 평균 28,904명(53.6%), 비수도권은 일 평균 25,008명(46.4%)이 발생하였다. 

11월 4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7,384명, 해외유입 사례는 425명이 확인되어, 주간 신규 확진자는 총 377,809명으로 일평균 53,973명 발생,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890,488명(누적발생률 52.1%, 누적치명률0.11%, 해외유입 71,177명)이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5주 연속 11월 4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중간’으로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신규 및 재원 위중증 환자의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중환자 병상가동률(전국 기준) 3주 연속 30%대 유지되는 상황을 고려하였다.



지난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전주 대비 15.3% 증가하여 460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8.8% 감소하여 일평균 49명이다. 11월 4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11명(89.3%),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일평균 47명(95.9%)이었다.

 11월 2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19%, 치명률은 0.09%이었다.  ’22년 11월 26일 기준, 전체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58.7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았다.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853.2명(치명률 2.09%)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186.7명(치명률 0.48%), 60대는 48.6명(치명률 0.12%)이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