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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슈포제, 민감피부 데일리 케어 부문 2023 KCAB 대상 수상

로레알코리아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2023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민감피부 데일리 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브랜드와 관련한 만족도, 추천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 5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들이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한다. 

이번 수상으로 라로슈포제는 지금까지 민감피부를 비롯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 온 것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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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