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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코로나19,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를 묻다' 발간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구축 등 담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3년 간의 코로나19 극복 과정을 담은 백서 '코로나19,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를 묻다'를 발간했다.

 백서에는 코로나19의 시작부터 일상으로의 회복까지 심사평가원이 수행한 주요 역할과 성과 등이 기록됐다.

 주요 내용은 ▲체계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 ▲방역현장 업무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구축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등 정책지원 ▲손실보상 심사 등 재정지원 ▲신속한 건강보험 적용 및 환자 치료 지원 등이다.

 특히, 5일 만에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구축하고, 생활치료센터 등 일선현장에 파견되어 환자를 관리한 직원들의 생생한 수기가 담겼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묵묵히 역할을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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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