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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2022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연보에는 2022년 병원체자원 수집·수탁, 신규 등재 및 분양된 자원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돼 있으며, 국가 책임기관으로서 기탁·등록·보존기관 확대와 은행의 시행계획 수립 및 제도 개선 등을 담았다.

등재된 병원체자원은 7224주로 이 중 1294주가 신규 수집됐다. 지난해 국내 보건의료연구 및 산업기관에 분양돼 활용된 자원은 4925주다.

병원체자원은 진단기술연구 활용으로 가장 많이 분양됐고 세균은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진균은 칸디다균,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주로 분양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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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이슬 후레쉬’에서 경유 냄새 난다" 민원에 ...식약처, 겉면에서 경유 성분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하이트진로(주)가 제조·판매하는 주류(2개 제품)에서 응고물 발생이나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 등이 접수됨에 따라 하이트진로(주)강원공장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하이트진로(주)가 기타주류인 ‘필라이트 후레쉬’와 소주인 ‘참이슬 후레쉬’에서 발생한 문제와 관련해 언론사에 발표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및 안전성 확인 등을 위해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식약처는 응고물 발생 원인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조사 결과 판단 등에 참고하였다. ① ‘필라이트 후레쉬’(기타주류) 제품 식약처 현장조사 결과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 그 결과 주류 주입기가 젖산균에 오염되었고, 젖산균이 제품에 이행되면서 유통과정 중 탄수화물, 단백질과 결합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세척‧소독이 미흡할 경우 젖산균 오염에 의해 응고물이 생성될 수 있다고 보았다. 아울러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응고물이 발생한 제품과 같은 날짜에 생산한 제품을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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