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는 위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원내 전시와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위암은 충북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종 중 하나로, 안전한 식습관 및 암 예방 수칙 실천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북지역암센터는 20일 오후 2시부터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와송홀(구 직지홀)에서 간암의 날을 맞아 ‘위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위암 치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위장관외과 김대훈 교수) ▲위암 환자의 영양관리(영양팀 강윤진 임상영양사) 등의 강연이 열려 환자 및 가족, 충북지역 주민들이 위암에 대한 정보를 얻고 평소 궁금한 부분들에 대한 답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