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일반인이 간편하고 쉽게 자신의 장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장 건강 지수, 지큐(GQ)’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GQ는 Gut Quotient의 약자로, 아이큐(IQ)나 이큐(EQ)처럼 장 건강 역시 지수화하여 체계적으로 점검,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회사 측은 그동안 장 건강과 관련해 일반인이 자가 점검을 할 수 있는 도구가 마땅치 않았다며, 장 건강 관리를 돕고 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GQ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동제약은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연구팀과 함께 ‘한국인에 적합한 장 건강 지수 측정 척도 개발’을 위해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사례분석 및 문헌고찰, 전문가 델파이 조사 등의 방식을 활용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총 17개 문항의 ‘장 건강 지수, GQ’를 설정했다. 각 문항은 복부증상, 배변활동 등 장과 관련한 신체 현상을 참여자가 느끼는 정도에 따라 서열척도 방식으로 답변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요인별 가중치, 성별 및 연령대 등이 반영된 최종 점수로 GQ를 산출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표본군 1120명의 결과값을 환산하면 한국인의 평
혈액 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 진행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박종숙, 안철우, 박가희 교수 연구팀은 건강검진을 위해 2회 이상 심장 CT 검사를 받은 수검자 1,175명의 관상동맥 석회화 변화 정도와 혈액 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중성지방-포도당 지수에 따라 대상자를 3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을수록 첫 CT 검사 당시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평균 4.2년 추적 검사 결과 312명(27%)이 관상동맥 석회화가 진행됐고 중성지방-포도당 지수에 따라 69명(17.6%), 100명(25.6%), 143명(36.5%)으로 진행 유무에 차이를 보였다. 또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의 관상동맥 석회화 진행에 대한 위험도(OR:Odds raito)를 분석한 결과, 여러 위험인자를 교정해도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은 경우 관상동맥 석회화 진행 위험이 비교군보다 1.8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관상동맥 석회화 진행의 독립적인
㈜휴온스내츄럴의 피부건강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이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하며 유통 채널 다각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이너셋’ 품목은 ▲허니부쉬 스킨솔루션,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 ▲예뻐지고 19, ▲아름답고 19, ▲갸름수, ▲곤약젤리 등으로 피부 이너뷰티 관련 특허 성분인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HU-018)’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부터 맛있고 가볍게 이너뷰티를 챙길 수 있는 제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휴온스내츄럴은 ‘이너셋’의 롯데인터넷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모든 구매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주름·미백 기능성 화장품인 ‘허니부쉬 에센스’ 정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너셋 관계자는 “국내에서 피부 이너뷰티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대표적인 K-이너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면세점 입점을 추진했다” 며 “전세계40여개국 1천2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만큼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이너셋’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
요즘같이 기온 변화가 심할수록 뇌혈관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 결과, 지난해 10월에만 21만 3504명이 뇌졸중으로 진료를 받았다. 이는 1년 중 가장 많은 수치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뇌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급격히 올라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탓에 국내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한다. 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떨어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재활치료가 필수”라며 “환자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90%의 환자는 일상생활을 수행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된다”고 말했다. 뇌는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뇌졸중으로 나타나는 후유증도 여러 가지다. 대표적으로 ▲마비 ▲연하(삼킴)장애 ▲인지기능장애 ▲언어장애(실어증, 발음장애)가 있다. 재활치료는 증상에 맞춰 진행한다. 마비가 나타났다면 환자의 근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치료를 실시한다. 침상, 휠체어에서 이동하는 훈련과 보행운동치료, 균형감 훈련 등도 진행한다. 연하장애는 음식물을 삼키는 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로, 뇌졸중 환자의 30~5
지난 9월 26일 라니티딘 판매중지 이후, H2RA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약 한 달이 지난 지금 H2RA 시장에서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의 위궤양·위염치료제 ‘스토가(성분명 라푸티딘 lafutidine)’가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기관 유비스트(UBIST)의 주간 처방 동향자료에 따르면, 보령제약의 스토가는 라니티딘 제제 처방 중단 이후인 9월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주간처방 1위를 지키고 있다. 스토가는 기존 5%정도의 처방률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라니티딘 중단 이후, 주간처방률이 15.1%까지 확대된 이후 15%내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의료현장과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시험을 통해 발암유발물질 NDMA(니트로소디메틸아민) 등이 검출되지 않음을 확인하며 의료현장의 신뢰를 확보한 것은 물론, 경쟁사 대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제품이 공급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Weekly Sales in H2RA (제품)/ 출처 : UBIST, Weekly data 또한, 스토가의 효능과 타제품과의 차별성도 점유율 확대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스토가는 단일 성분의 위산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29일(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육아맘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필수! 우리 아이 감기 예방법‘ 맘스클래스는 베이비뉴스와 대원제약이 함께하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을 위해 아이들의 건강과 감기 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약사 모임‘의 정혜진 약사가 ‘우리 아이 감기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안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윤 강사가 ‘꼭 알아야 할 가정 내 전기 안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리큐 진한겔 세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마개, 아토팜 베이비키트 및 마터니티키트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지오 키즈매트, 아기베개, 알로에 클렌저, 물티슈 선물 세트 등 현장 추첨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장려하기 위한 ‘2019년 QI(Quality Improvement)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QI활동 경진대회는 병원 내 의료질 향상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서별로 진행된 의료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25일 병원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구연발표 9팀, 포스터발표 11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해 부서별 질 향상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대회결과 포스터발표 부문에서 간호부 주사실(중심정맥관 관리 개선을 통한 안전보장 활동)과 영상의학과(일반영상 검사 시 차폐를 통한 환자의 피폭선량 저감화 활동)가 각각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구연발표 부문에서는 대상에 간호부 45·46·55·56 병동(입원 시 환자관리 개선을 통한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간호부 52병동(주말 및 공휴일에 병동에서 시행되는 외래 환자의 처치에 대한 체계적 관리)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간호부(린넨류 관리 개선활동), 간호부 신경계중환자실(신경계중환자실 간호사의 학습조직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일터
전국 약학대학 명예교수들의 모임인 ‘일락회’가 지난 25일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인 보령제약 신생산단지를 견학했다. 일락회 이은방 회장(서울대명예교수, 前 생약연구소장)과 26명의 회원들은 보령제약의 신생산단지의 최첨단 설비를 견학하며 “세계수준의 제약 기술을 우리나라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직 약대 교수들과 학생들도 제약 생산 현장을 직접 보면 견문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한국 제약업계를 이끌어 오신 분들에게, 스마트팩토리인 보령제약의 신생산단지를 소개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현직교수 및 학생들의 견학 등 소통을 통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한국과 인도네시아 의사, 대웅재단, 그룹 관계사인 시지바이오와 협력해 재난 현장에서 구조 작업에 힘쓰고 있는 인도네시아 소방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안재성 충남대학교병원 교수, 전욱 한강성심병원 원장, 박명철 아주대학교병원 교수와 함께 인도네시아 루피 가탐 빈타로병원 전문의, 샌디 야르시병원 전문의 등 40명이 참여해 소방관들의 척추, 화상 치료와 함께 건강검진, 응급처치법에 대한 강의 등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안재성 교수, 전욱 원장, 박명철 교수는 대웅재단과 함께 대웅의료봉사단을 결성해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 의사를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해 인도네시아 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웅제약은 잦은 자연재해로 인한 인도네시아 국민의 피해가 큰 만큼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힘쓰는 소방관의 건강 증진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해외 의료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재난 구조 현장에서 소방관들은 착용하는 장비의 무게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고, 화재 진화시 화상 피해로 고통받고 있어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의료진들이 함
야외활동하기 좋은 가을철은 전국에서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들이 즐비하고, 놀이터와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와 킥보드를 즐기는 등 활동력이 왕성해 진다. 이때 잘 생기는 사고 중의 하나가 마찰화상인데, 남녀노소 예외 없이 동반 골절 등의 외상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A모씨는 실내 클라이밍을 하던 중 미끄러져 쓸려서 팔에 마찰화상을 입었고, 초등학생 B모군은 인조 잔디에서 축구를 하다가 넘어지면서 무릎이나 팔 부위가 잔디에 쓸려 마찰화상을 입었다. 마찰화상은 주로 런닝머신이나 기계 장비의 벨트 등과의 접촉이나 운동을 할 때 슬라이딩하는 경우, 아스팔트와 시멘트벽에 넘어지면서 쓸릴 때 발생하게 되는데, 자전거나 오토바이, 롤러브레이드를 타다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서 생기기도 하고, 운동장에서 축구나 야구 등 스포츠를 즐기다 넘어지면서 생기기도 한다. 마찰화상은 피부와 맞닿은 표면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쓸리면서 발생하는 마찰열에 의해 생기는 화상이다. 거친 표면과의 마찰에 의해 살갗이 살짝 벗겨진 정도면 찰과상이고, 찰과상은 2차 감염만 예방한다면 큰 문제없이 잘 나을 수 있다. 하지만 심하게 넘어지면서 거친 표면과의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제19회 QI 경진대회’를 열고 쾌적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부서 간 경합을 벌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정관리위원회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올라온 13개 팀의 구연발표가 있었으며 개회선언, 개회사, QI활동 우수사례 PPT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주제의 적절성 및 선정방법 ‣문제개요 및 핵심지표 ‣자료수집과 분석 및 해석 등의 기준으로 엄격하게 진행됐으며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개선활동 과정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을 받은 김영인 보험심사실장은 “그동안 심사실 직원은 물론 진료부와 정보전산, 의무기록실, QI실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높은 수준의 의료 질 향상과 병원 경영 효율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승연 원장은 “환자중심의 의료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QI활동을 통해 의료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한창 건강검진을 받을 시기다. 결과에 나타난 각종 수치로 내 몸의 이상을 체크하는데 그 중에 지나치기 쉬웠던 골다공증도 주의를 갖고 살펴봐야 한다. 특히 폐경을 한 중년 여성은 골다공증 검사가 필수다. 골다공증을 말 그대로 풀이하면 ‘뼈 조직에 구멍이 많이 생긴 상태’로 볼 수 있다. 이는 골량 및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쉽게 부러지는 위험한 상태를 뜻 한다. 뼈는 단단해 내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생성과 흡수를 반복하며 유지되는 역동적인 조직이다. 골량은 30대 초반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며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최근 평균 연령 증가하면서 골다공증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골다공증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뼈가 약해진 상태라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시력, 청력, 균형 감각들이 저하되면서 쉽게 넘어질 수 있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넘어지면 척추, 엉덩이 관절, 손목 등이 쉽게 부러질 수 있다. 한 번 뼈가 부러지면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 때문에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년층부터 꾸준히 뼈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만 40세는
JW신약이 항혈전제 신제품을 선보인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제이레탈CR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이레탈CR캡슐’은 항혈전제로 혈소판 응집을 저해해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항혈전제로 동맥경화, 뇌경색, 버거씨병, 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등 만성동맥폐색증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의 재발을 방지해준다. 이 제품은 서방형 제제로 출시돼 기존 1일 2회 복용해야 하는 속방형 제제와는 달리 1일 1회 복용으로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스피린 제제 대비 위장관 출혈 부작용을 개선시켰다. JW신약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항혈전제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며 “심혈관계 만성질환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레탈CR캡슐’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지난 19일 ‘예산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지난 26일에는 ‘종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합체육대회’를 후원했다. 19일 예산군 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된 ‘예산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에는 예산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센터 종사자,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보령중보재단은 이날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단체티를 선물했다. 보령중보재단은 지난 4월 보령제약 예산캠퍼스가 준공된 이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킨케어 세트를 전달하는 등 예산지역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확대해가고 있다. 또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종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열려라 뚝딱! 아이들 세상‘ 연합체육대회는 지난 26일 종로구에 위치한 창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종로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종로구 연합체육대회는 연합문화예술 페스티벌과 더불어 보령중보재단이 2009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나눔 활동이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은 보령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24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유영제약은 품질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의 노력을 인정받아 충청북도 기업 중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유영제약은 충북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시 금리우대 혜택과 TV,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한 기업 홍보, 전시회.해외 마케팅 우선 지원, 품질경영 관련 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유우평 대표이사는 "품질경영대상은 품질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온 결과"라며 "이번 제조설비 증축을 시작으로 품질우수기업으로서 글로벌 품질 수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