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전지혈학회(회장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사단법인 대한혈전지혈학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혈전지혈학회의 설립 목적은 혈전지혈학회 관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향후 국내 혈전지혈학회의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지원해 혈전지혈의 기초 및 임상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정명호 교수를 선출했다. 또 상임이사에는 오도연 분당차병원 교수, 이사에는 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 서울대병원 방수미 교수, 연세의료원 김진석·송재우 교수, 순천향대병원 김양기 교수, 서울아산병원 장성수 교수, 계명의대 동산의료원 최원일 교수 그리고 나상훈 서울대병원 교수를 감사로 선출했다. 이번 대한혈전지혈학회의 법인 설립으로 내년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아세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가 공동제정한 제 4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선정되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고(故) 임세원 교수가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치료, 직장인 정신건강관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고, 국내외 100여편의 논문 발표와 여러 학회의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정신의학 발전에도 공헌한 바가 크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의학자로서 예기치 않은 사고의 순간에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공로로 이번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故) 임세원 교수는 기업정신건강 연구소 부소장, 한국자살예방협회 교육 및 프로그램개발위원회 위원장, 대한불안의학회 학술지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국내의 정신건강 관련 학문의 발전과 연구자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함께 ‘윤도준 의학상’을 제정하였다. 윤도준 회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과장, 신경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 대한신
보령제약 보령중앙연구본부가 설립 37주년을 맞아 15일 안산에 위치한 보령중앙연구본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것은 기업성장,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보령중앙연구본부는 카나브패밀리 개발 및 Fisrt in Class 항암제 'BR2002(개발명)'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표적항암제 겸 면역항암제로서 기능도 가능한 'BR2002’는 올해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성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 1상을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IND(investigational new drug)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BR2002’는 PI3K와 DNA-PK를 동시에 타깃으로 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으로 이미 전임상 연구에서 우수한 효능이 확인되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보령제약은 혈액암을 시작으로 이후 고형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령중앙연구본부는 1982년 설립되어 1988년에 고혈압 치료제인 캡토프릴 개발
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김국현)은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증상 보조제인 ‘라라올라’의 유튜브 영상 광고 캠페인을 4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라올라는 이번 캠페인으로 바쁘고 지친 일상에 충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마음은 주는 만큼 채워지니까, 오늘도 나는 충전 중입니다’ 라는 메시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정신적·신체적 무기력증 보조요법이 효능으로 12세 이상 전 연령에 필요한 제품인만큼 7편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일상에 충전의 이미지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라라올라의 이번 캠페인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한재인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유진 배우를 비롯 곽민준, 송경화 배우 등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라라올라는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수화물 함량이 국내 최고 수준인 5290mg으로 경쟁 제품들과 달리 맛과 제형을 개선하여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대폭 상승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니스트는 이번 캠페인이 소중한 사람과 자신에게 주고 싶은 ‘건강한 충천=라라올라’의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소비자들이 약국 약사를 통해 좋은 제품을 추천 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니스
동아쏘시오그룹은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에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 재난 시 이동식 봉사 약국으로 운영되며, 평상시에는 대한약사회 및 동아쏘시오그룹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 봉사약국 트럭은 지난 6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사무소에 도착하여, 대한약사회와 강원도약사회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 강원 산불화재가 여러 지역에 걸쳐 있고 이재민이 머무는 대피소, 마을회관 등이 각지에 분산돼 있는 만큼 봉사약국 트럭은 해당 지역을 돌며 지속 도움을 줄 계획이다. 봉사약국 트럭과는 별도로 동아쏘시오그룹은 강원도 고성군에 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 5000병 등 구호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피해 주민들에게 봉사약국 트럭이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JW그룹이 김포지역 소외계층 여성의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김포 고촌읍 사무처에서 김포복지재단과 함께 보건위생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미혼모, 청소년, 여성장애인 등 1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365레이디케어키트’를 전달했다. ‘365레이디케어키트’는 ‘여성의 권리를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 아래 제작된 위생용품 패키지로 생리대(오버나이트, 중형, 대형)가 담겨있다. 전달식에는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종훈 사무국장, 김포복지재단 이강근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각 가정에 전달될 ‘365레이디케어키트’ 택배 포장 작업을 진행하는 등 봉사현장에 동참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경제적, 정서적 부담을 덜어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해 김포복지재단과 인연을 맺은 후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한독(회장 김영진)과 CMG제약(대표 이주형)은 지난달 28일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복지부 지원, 주관기관: 국립암센터)과 공동개발 중인 ‘Pan-TRK 저해 항암신약’에 대해 식약처에 임상 1상을 신청했다. ‘Pan-TRK 저해 항암신약’은 TRK 단백질군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이다. TRK 유전자군의 재배열은 암유전자 변이의 한 종류로 갑상선암, 담관암,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다형성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암의 유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an-TRK 저해 항암신약’이 개발되면 현재 치료제가 없는 TRK 유전자군의 재배열을 보유한 암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Pan-TRK 저해 항암신약’의 본격적인 임상을 앞두고 있어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CMG제약,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역량을 모아, 글로벌 수준의 혁신적인 항암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이번 ‘Pan-TRK 저해 항암신약’ 임상 신청은 CMG제약과 한독,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가지고 있는 항암제 기술개발 역량을 결집시켜 이뤄낸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라며, “
동구바이오제약은 자체 개발한 세계최초 자가유래 줄기세포(SVF) 추출키트 ‘스마트엑스(SmartX)’가 ‘2019년 국산의료기기 평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성모병원과 과제 참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과제를 통해 ‘스마트엑스’는 객관적인 성능 및 우수성, 안전성 등의 평가를 통해 검증된 데이터를 확보하여 국내〮외 의료기관의 줄기세포 치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당뇨병성 족부궤양’, ‘유방재건술’ 등 다양한 임상시험과 기초연구를 진행 중인 동구바이오제약은 근거 중심의 줄기세포 치료기술 확립을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말 예정인 관련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신 의료기술 승인을 통해 ‘스마트엑스’의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엑스’는 환자 본인의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 등 부작용이 적어 안전하며, 기존 국내외 의료기기 제품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시술이 가능함으로 다양한 질환의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환자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스마트엑스’를 국내 의료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베스트셀러의 줄기세포 의료기기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외피용제 전문 제약회사 ‘태극제약’(http://www.taiguk.co.kr)은 60년 전통의 기미 케어 노하우를 담은 첫 번째 기능성 화장품인 ‘TG도미나스 크림(50g)’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TG도미나스 크림’은 일반의약품 기미 치료 외용제 시장에서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온 태극제약이 처음으로 선보인 화장품으로 기미 케어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제품이다. 특히, ‘TG도미나스 크림’의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포함하여 피부 속 ‘멜라닌’ 이동 억제를 통해 기미 및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준다. TG도미나스 크림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종합병원 피부 임상 평가 기관인 ‘에코덤’에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인체 적용 시험 통해 1회 사용으로 피부톤 개선, 2주 사용 시 피부치밀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임을 입증하였다. TG도미나스 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 , ‘판테놀’ 성분 등을 함유해 기미 케어와 더불어 피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일,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고 2018년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성장한 5034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 또한 10.8% 증가한 276억 원을 올려 외형과 수익성 측면 모두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사업부별로는, 회사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사업(ETC부문)에서 전년 보다 4.4% 늘어난 2843억 원,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을 아우르는 CHC부문에서 18.2% 증가한 1845억 원을 기록해 양 부문 모두 성장을 이뤘다. ETC부문의 경우 △제2형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ㆍ콤비글라이즈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스톱 △고혈압고지혈증치료복합제 텔로스톱 등 만성질환 분야 품목이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CHC부문에서는 간판브랜드 아로나민이 전년 대비 5.4% 성장한 78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고함량비타민제 엑세라민도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OTC 품목들 중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또한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종합건강기능식품 마이니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상처습윤드레싱 메디터치 △미세
JW중외제약은 제27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서진수 前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55)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 원장은 ‘인술(仁術)을 통해 환자의 몸과 마음을 지키겠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의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과 국민 보건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원장은 2013년부터 2019년 3월까지 일산백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난치성 질환 아동 치료비 지원 사업’, ‘찾아가는 심장병 순회 진료’ 등 활동을 펼쳤으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의료용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를 전개했다. 그는 또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합리적인 의료체계를 마련하고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힘써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JW중외봉사상 부문에는 이정화 이손요양병원 경영원장과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이 선정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3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타현로에 위치한 홀트일산타운을 방문하여 2019년 제1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은 1961년 아동복지시설로 인가받아 개원하였고, 의료적인 문제로 입양이 불가능한 아동과 신체장애아동들을 보호하는 시설로서 50여년이 지난 현재에는 지적장애1급과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중증 영구보호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포함한 210명이 생활하고 있다. 활동에 앞서 간단하게 진행한 기증품 전달식에는 안혜선 중앙위원장과 이재국 중앙위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 홀트복지타운 말리 홀트 이사장, 신상문 총괄원장, 조병국 명예원장, 린다 백 홀트, 사공협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안혜선 공동중앙위원장(대한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 / 삼성서울병원 병리과)은 인사말을 통해 “홀트 타운은 박애정신, 생명존중, 가정중심, 인권중심을 핵심가치로 삼으며 생활인들의 아늑한 보금자리로서 대한민국 복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오늘은 홀트타운의 ‘사랑을 행동으로’ 라는 슬로건과 딱 맞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거주 생활인 한분 한분에게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지루성 피부염 치료제 ‘두피앤’을 출시했다. 두피앤의 주성분인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prednisolone valeroacetate)는 지루성 피부염의 보편화된 치료법인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 중 하나로, 순한 스테로이드 성분이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각종 세균의 증식으로 자주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지루성 피부염이 가장 흔히 생기는 두피에서는 마른 쌀겨 모양의 표피 탈락(비듬)이 관찰되며 심한 경우 탈모가 동반돼 조기 남성형 대머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회사측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두피앤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피앤은 크로타미톤∙에녹솔론 성분이 함유돼 가려움 및 자극 완화, 항염 효과가 있다. 또 알란토인과 멘톨 성분으로 두피 보습 및 청량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 30ml 용량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수 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일반의약품인 두피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한편 한미약품은 ‘두피앤’을 비롯해 ‘눈앤(인공눈물)’, ‘목앤(인후염치료제)’
◆ 일동홀딩스 <임원>△전무이사 최규환(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사 강규성(재경본부장) <부장>△김선호 △문성균 △차혁무 ◆ 일동제약 <임원>△전무이사 김승수(ETC부문장)△상무이사 이도연(품질경영실장) <부장>△강정모 △고명관 △구도헌 △김기범 △김민석△김민준 △김세영 △김승섭 △김재구 △김하연△문동필 △문종원 △박기찬 △박재형 △방수환△신아정 △심기헌 △안정혁 △안창열 △윤종민△이경진 △이기용 △이상필 △이승민 △이승환△이정하 △이태영 △임은철 △장용원 △전재욱△정진석 △정현철 △조민희 △최규현 △한주완△황준하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임원>△전무이사 이장휘(대표이사) ◆ 일동히알테크 <부장>△김경석 이상 4월 1일 자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함께 JAK1/2 억제제 계열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합 병원은 한국 릴리와 종근당이 함께, 의원은 종근당이 주력해 올루미언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올루미언트는 JAK1/2 억제제 계열의 중등증 내지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이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약제 중 하나인 아달리무맙(제품명: 휴미라)과의 직접 비교 임상 (head-to-head)에서 우월한 치료 효과를 보여줬다. 메토트렉세이트(MTX)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올루미언트+MTX 병용요법과 아달리무맙+MTX 병용요법을 비교한 결과, 12주차에 올루미언트 4mg+MTX 투여군의 ACR20 달성 비율이 70%을 기록, 아달리무맙+MTX 투여군(6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이외에, 투여 12주에 신체기능 평가, 조조강직 지속시간 및 강도, 통증, 극심한 피로감 개선에서 아달리무맙 및 위약군 대비 우월한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투여 52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