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펄(대표 구자상)이 세계 최초로 재무심리진단프로그램을 개발한 ㈜한국재무심리센터(원장 정우식)와 마이캐시맵의 활성화와 공동마케팅 강화를 위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통장에 쓰는 가계부인 ‘마이캐시맵’을 한국재무심리센터에서 상담하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 ‘마이캐시맵’ 회원에게도 한국재무심리센터를 홍보하는 등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펄은 실제통장거래 내역을 가져와 자동 처리 및 운용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SW기술기업으로, ‘마이캐시맵’ 서비스는 우리나라 모은 은행 계좌,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내역을 가져와 키워드로 메모하듯 정리가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라 할 수 있다. ‘마이캐시맵’은 정확한 지출 정보 파악이 가능한 다양한 차트형 보고서를 자동 반영하여 제공하고, 통합장부로 모든 지출내역을 시간 순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로써 가계부 작성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쉽게 작성할 수 있어 계획 지출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영위가 가능해진다. 특히, ‘마이캐시맵’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문화생활, 금융생활이 공존하는 개인 생활 필수 플렛폼으로, 우리나라 모든 은행과 모든 카드사의
지난 1일 삼일절에는 날이 풀리면서 봄나들이를 다녀오는 가족단위의 나들이 객이 몰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두 차례 꽃샘추위가 나타날 수 있지만 3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3월은 나들이 하기 좋은 만큼 장시간 어린아이들과 걸어 다닐 경우 힘들어해 부모들이 안아주거나 혹은 목마를 태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특히 목과 허리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의료빅데이터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과 3월 경추간판장애(목디스크)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 비교 결과 2월 보다 3월에 환자 수가 1만751명 정도 늘어난 15만3000여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겨울 동안 근육이 긴장돼 있는 상태에서 날이 따뜻해지면서 갑작스럽게 바깥 활동이 많아지고 근육 사용량이 증가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빠들의 경우 직장에서 업무 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이때 고개를 앞쪽으로 내민 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될 경우 경추(목뼈)쪽에 무리가 가기 쉽다. 목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목마를 태우는 등의 활동이 지속되면 경추에 부담을 줘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다. 목디스크는 목뼈와 목뼈 사이에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인 디스크(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등급 의료기기 GMP 심사절차를 개선하고 자료를 간소화 하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의료기기 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식약처 고시)」을 개정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2등급 의료기기 GMP 적합인정서 심사 절차 개선 ▲의료기기 GMP 심사 제출자료 간소화 ▲의료기기 GMP 적합인정서 국·영문 병기 등이다. 2등급 의료기기에 대한 GMP 심사는 그동안 식약처와 품질관리심사기관이 합동으로 심사하였으나 품질관리심사기관이 심사하여 적합인정서를 발급하는 것으로 개선한다. GMP 심사시 제출하던 업허가증 제출을 면제하고 천재지변·전시 등으로 해외 제조소 현장방문이 보류된 경우 상황 종료 후 60일 이내 현장조사 신청하던 것을 90일로 연장하여 해당업체에게 충분한 준비기간을 부여한다. 의료기기 수출 시 제조업체가 GMP 적합인정서를 영문으로 번역하여 수출국에 제출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GMP 적합인정서를 국문과 영문으로 병기하여 발급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료기기 품질 확보를 위한 안전규제는 유지하면서 GMP 심사 절차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업계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노숙자 건강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펼친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7일 노숙인 재활시설인 광주희망원(원장 김용권)·무등노숙인쉼터(원장 이금희)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지역 노숙인생활시설의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질병관리교육 등을 통해 의료안전망을 보장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구체적 협약내용은 ▲노숙인 건강관리를 위한 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공동 수행 ▲노숙인 건강관리를 위한 제반사항에 대해 자료를 상호교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논의 및 협력 ▲기타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적극 상호 협조 등이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결성된 사랑나눔의료봉사단을 중심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두 재활시설을 번갈아 방문하면서 의료봉사와 노력봉사를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봉사단은 종합건강검진센터 김하나 교수를 비롯해 외래간호과 직원 1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매회 10~15명씩 참여할 계획이다. 윤택림 병원장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노숙인을 대상으로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전남대병원의 의료서비스를 필요로하는 국내외 의료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간호조무사 모임인 ‘해나회’ 회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환우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나회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의 모임으로 현재 7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 외에도 2012년과 2013년에도 저소득층 수술비에 써달라고 200만원씩의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2015년에는 200만원 상당의 휠체어 10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회원 및 회원의 가족들까지 참여해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나회 대표 백미정 씨는 "어려운 사람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자는 회원들의 의 마음을 모아 회비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병원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환우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맹렬하던 추위가 물러가면서 따뜻한 봄 소식은 반갑지만 미세먼지와 황사는 여전히 멀리하고 싶은 불청객이다. 건조한 공기에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온몸이 건조해지고 심한 경우 따가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어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것. 특히 건조한 날씨는 안구 표면의 눈물을 빠르게 증발시켜 우리 눈을 괴롭게 할 뿐만 아니라 황사에는 각종 미세먼지 및 중금속 물질이 들어있어 눈처럼 예민한 기관의 경우 심하게는 각막염까지 걸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눈물계통의 장애(안구건조증)’ 통계에 따르면 2014년 봄에는 환자수가 약 102만명이었던데 반해 2015년 봄에는 약 105만명, 2016년에는 약 107만명 등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3년 연속으로 봄 초기인 3월에 환자수가 가장 많았던 것을 감안, 봄철 안구건조증에 신경을 쓰고 눈 건강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눈깜빡임 없이 10초 못견디면 심각한 안구건조 의심해 봐야! 류익희 대표원장(안과 전문의)은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여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어긋나서 발생하는 안질환으로 눈물 생성 기관에 염증이 생기거나 지질막 성분이 부족해서 발병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우리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냉동수산물 제품에 내용량을 허위 표시하여 부당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냉동수산물 42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24개 제품이 내용량 허용오차 범위를 초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식자재 도소매 마트 등에서 전국적으로 유통‧판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였다. -부적합 제품 현황 연번 제품명 위반업체 명 표시 실 중량(g) 해동 후 중량(g) 내용량 부족(%) 1 주꾸미80/100 ㈜태산무역(수입) 1,000 741 25.9 2 냉동전복내장(자숙) ㈜재호물산 500 404.9 19.0 3 냉동고둥살(골뱅이) 아이유피쉬몰(소분) 1,000 834 16.6 4 오징어채 ㈜부산해사랑 1,000 930 7.0 5 오징어탈피몸살채 신진푸드 1,000 965 3.5 6 오징어채 신화수산 1,000 851 14.9 7 오징어링 ㈜에이치더블유푸드 2,000 1,853 7.4 8 오징어채 에스엘물산 1,500 1,367 8.9 9 오만둥이 ㈜빌푸드(소분) 700 639.2 8.7 10 냉동한치롤 케이씨글로벌㈜ 500 468.2 6.4 11 해물푸드 논산바다 80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상습․고의적으로 허위․과대 광고하는 건강기능식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2곳과 제조업체 3곳을 적발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하고, 대가를 받고 허위․과대광고를 유포한 개인 블로그 운영자들도 고발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無화학첨가물 사용, 첨가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몸에 해로움 등’ 허위·과대 광고로 그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관련업체 5곳을 대상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집중 실시되었다. . -허위 과대광고 업체 현황 연번 업종 업체명 소재지 위반내용 1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 판매업 ㈜에스엘 바이오텍* 서울 금천구 ○ 판매제품 제조에 사용한 수입 건조효모 분말에 식품첨가물인 엽산, 합성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고, 아세로라추출물에도 합성비타민C가 함유되었음에도 마치 천연 원료를 사용한 것처럼 ‘천연원료비타민’ 등으로 광고 -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엽산, 비타민C 등 합성 첨가물이 암, 천식, 사망율을 높인다는 등 근거 없는 내용으로 허위·과대 표시광고 서울 영등포구 2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 판매업 ㈜프로스랩 서울 금천구 ○ 원재료인 수입 건조효모분말에 식품첨가물인 합성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는 지난 2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 15회 대한학의학회 학술대상’에서 “양의공진단을 병용한 한방치료가 중증도(重症度)의 통증 환자에 미치는 진통 효과 : 후향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에서 사용한 ‘양의공진단’은 기본 공진단에 인삼, 숙지황으로 이루어진 양의고를 합방했다. 만성통증에 많이 쓰이는 양의공진단은 한의학적으로 경락을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고, 약리학적으로는 신경 보호 효과, 항염증 및 항균작용, 혈액순환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박정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전신통증을 호소하는 환자(통증강도 7이상)들 중 ‘양의공진단’을 복용한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통증의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기간 동안 평균 10환을 복용한 결과 통증 정도가 평균 8에서 3까지 호전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통제가 잘 듣지 않는 통증에도 효과가 있었다. 또한 통증과 더불어 허증을 나타내는 지표(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시림, 땀)도 함께 호전됐다. 박정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양의공진단을 병용한 한방치료가 급성과 만성 구분 없이 중증도 통증에 유의한 호전을 보인데 의의가 있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솔타메디칼, 대표이사:이지민)는 자사의 의료기기인 써마지의 정품팁 누적 판매 수가 8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써마지는 솔타메디칼에서 개발한 피부 의료기기로써 피부 속에 고주파 에너지를 쐬어 늘어진 콜라겐 층을 수축시키고 주름을 개선시키는 시술이다. 2003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안전성이나 효과면에서 두루 인정받아온 써마지는 지난 2016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정품팁 누적 판매 개수가 8만개를 돌파했다. 안티에이징 시술 중에서도 써마지가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유명 학회지에 7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13년 이상의 임상 역사를 가진 검증된 우수한 기술로, 부작용과 통증이 적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써마지 CPT 와 써마지 팁은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정품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THE REAL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허가 받지 않은 불법 팁으로 시술 받을 경우, 시술결과와 안전성을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불법 유통된 팁과 재생팁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정품사용과 정품인증의 중요성을 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의료기기 허가‧심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37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량강화 교육은 의료기기 개발부터 허가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와 기준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은 ▲국제표준화기술문서(STED) 교육 ▲의료기기 시험검사 절차 및 방법 ▲미국, 유럽, 중국 등의 국제규격 적용현황과 허가심사 방향 등이다. 특히 올해는 의료기기 허가심사 신청요령, 기술문서 작성법, 안전성시험 등에 대한 실습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의료기기 종사자들이 허가‧심사제도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작은 물리적 손상에도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골다공증이라는 병 자체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위험성과 관리방법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족해 골절 후에야 심각성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 “뚜렷한 증상 없어…” 골다공증 환자 90%가 질환 방치해 골다공증은 골절이 있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린다. 남성보다 여성, 뚱뚱한 체격보다 마른 체형,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골다공증 위험성이 높다. 골 밀도는 보통 35세 전후까지 성장을 지속하다가 50세까지 골흡수와 골형성 작용으로 같은 강도를 유지한다. 이후 뼈의 양이 감소하고 강도도 약해지면서 특히 폐경 이후 여성에게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다.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골 흡수작용이 강화되어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골다공증 인구 10만명 당 진료 인원 통계(2013) 에 따르면, 여성은 50대 이후 진료 인원이 급격히 증가해 여성의 연령대에서 60대가 31.5%(13,413명), 70대가 35.3%(15,058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은 지난 23일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엄마와 사르르 뷔페’에서 성형외과 단독으로 ‘리틀 베이비 페어’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베이비 페어는 바노바기와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있는 육아 어플리케이션 ‘엄마와’가 주최한 것으로, 육아 등의 최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상담부스를 마련해 육아맘을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육아맘들의 산후 비만, 처진 가슴, 튼살 피부 등 산전∙후 달라진 외모에 대한 고민을 직접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BANO)’의 대표 제품인 시트 마스크도 증정해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비만진료담당 복아름 원장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기쁨과는 별개로 달라진 외모에 대해 우울함을 느끼는 산모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이는 지속적인 산후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체 컨디션이 산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 원장은 “이러한 산모들은 육아로 인해 외출이 쉽지 않아 인터넷으로 잘못된 정보를 접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는
365mc 비만클리닉(대표원장 손보드리, 이하 365mc)은 23일(목)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은 인터넷 사이트의 게시판에 자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적고 실행한 후, 실천과 성공을 인증하면 1건의 성공 사례가 5만원 상당의 영양 도시락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발대식에는 손보드리 365mc 강남본점 대표원장과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지영 밀알복지재단 기획조정실장,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보드리 원장은 “비만은 국민 건강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관리 되어야 하는 질병이다. 연구에 의하면 동기가 확실하면 비만 치료 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라는 동기부여로,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는 다이어트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365mc는 작년에도 저소득 청소녀들에게 생리대 기부를 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해왔다” 며, “많은 사람들이 기부도 하고 비만 치료를 통해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를 통해 접수된 민원이나 제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불량식품 기동단속팀을 운영하여 식품위생 관련법규 위반업체 282곳을 적발‧행정조치하고 132곳은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기동단속팀은 ‘16년 8월 구성되어 불량식품근절추진단 내에 24명의 단속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속하면서도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는 기업 불법행위 내부고발 등 제보 602건(’16.8월~12월)에 대해서 집중 조사하였다. 적발 내용은 ▲허위·과대광고(107곳) ▲무허가영업(40곳) ▲유통기한 경과·변조(3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4곳) ▲사용불가 원료 사용(5곳) ▲불법도축(2곳) ▲영업정지 중 영업(1곳) ▲기타(56곳) 등이다. -주용 위반사례 ○ (영업정지 기간 중 영업) 전남 담양군 소재 OO업체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는데도 공장 정문에 영업정지 안내 게시문을 붙여 놓고 영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위장한 상태로 ‘OO아로니아분말(식품유형 : 과·채가공품)’ 제품 201.6㎏을 생산하다 적발되었다. ○ (무등록 제조) 강원 춘천시 소재 OO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하지 않고 주로 새벽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