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오는 2월 9일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되는 의약외품 안전관리 주요 업무를 공유하여 국내 의약외품 제조사‧수입사 등의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의약외품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17년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 ▲’17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의약외품 재평가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이다. 올해 6월 ‘치아매니큐어’와 ‘휴대용 공기’를 의약외품으로 신규 지정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등 생활화학제품 중 인체에 직접 사용되어 의약외품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 물품의 발굴 계획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의약외품 제조사가 원료를 적정하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집중점검 계획과 품질기준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유통 제품의 수거‧검사 계획을 설명한다. ‘모기‧진드기 등 기피제’와 ‘자동분사방식 살충제’의 재평가 결과를 각각 6월과 9월에 공개하고, 올해 재평가 실시가 공고되는 ‘궐련형 금연용품’에 대한 구체적인 향후 일정도 안내한다. 식약처는 앞으로
이물질이 붙어 수시로 닦아내야 하는 안경렌즈에 특수 코팅을 해 안경클리너 전용 천이 아닌 일반 소재의 천, 심지어 티슈로 닦아도 흠이 덜나는 스크래치에 강한 안경렌즈 코팅 기술이 화제다. 케미렌즈가 이러한 강력 코팅 기술을 개발해 자사의 주문 렌즈(RX 렌즈) 제품에 고객이 원할 경우 바로 코팅을 해 주는 '이지스 코팅'(AEGIS Coating)의 주문 공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지스 코팅 기술은 안경렌즈 제조과정상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경도, 즉 슈퍼 프리미엄급 코팅으로 휴지나 일반소재 천의 재질로 닦아도 스크래치로부터 강한 코팅으로 개발되었다 렌즈 표면의 스크래치 테스트로 유명한 미국 콜츠 사의 '베이어(Bayer) 테스트'와 동일한 검증 방식과 장비로 케미렌즈 경남 양산 공장에 위치한 R&D센터에서 최고 경도 시험을 거쳐 검증을 마쳤다. 베이어 테스트는 작은 금속 돌맹이 같은 물질로 안경렌즈에 스크래치를 내는 방식으로 해당 렌즈의 코팅력을 검증하는 실험이다. 케미 이지스 코팅은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나 실외 활동이 상대적으로 많은 야외 업무자, 각종 운동을 즐겨 하는 이들과 평소에 안경 관리가 소홀한 사람, 그리고 스크래치에 민감한 경우에 적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은 연령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태어나서 6개월까지는 하루에 18~20시간 정도 잠을 자지만, 성장함에 따라 수면시간은 점점 줄어서 청소년기의 적정 수면시간은 9시간, 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대략 7~8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생기는 일들 적정 수면시간에는 어느 정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수면은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중추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신 중이거나 질병, 과로, 스트레스 등이 있으면 자연히 잠자는 시간이 늘게 된다. 현대에는 수험생, 직장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늘 시간에 쫓긴다고 생각하여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무엇인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자 한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하면 오히려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저하돼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평소보다 4시간을 못 자게 되면 반응 속도가 45%가량 느려지고, 하룻밤을 전혀 자지 않고 꼬박 새우면 반응 시간이 평소의 두 배 가까이 길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따라서 수면시간을 줄이면, 공부나 업무시간은 늘더라도 오히려 일의 능률이나 생산성은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편
한국QI간호사회는 4일 시청 달개비에서 2017년 상반기 집행이사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천자혜 회장과 임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결산 및 성과를 살펴보고 2017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한국QI간호사회는 올해 환자안전법에 근거한 전담인력 교육기관으로 환자안전활동에 관한 필수교육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전담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중심의 환자안전실무지침서를 개정할 예정이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환자경험평가를 대비한 환자경험 만족비교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장 및 임원의 유임 건이 통과돼 천자혜 회장단이 2017년부터 2년간 연임하게 됐다. 천자혜 회장은 “한국QI간호사회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식체를 개발하고, 공유를 통해 약 4,0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내장 중에서도 가장 치료가 어렵고 실명 위험이 높아 이른바 ‘독한 녹내장’으로 불리기도 하는 신생혈관 녹내장의 원인질환으로 당뇨망막병증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평소 망막질환뿐 아니라 녹내장에 걸렸는지 여부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필요한 시력을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인의 신생혈관 녹내장 원인질환 중 당뇨망막병증이 가장 높게 나타나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황영훈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신생혈관 녹내장의 원인질환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SCIE 국제 학술지인 PLOS ONE에 발표했다. '한국인의 신생혈관녹내장 원인과 양상’이란 제목의 이 논문에 따르면, 황교수팀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신생혈관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 533명을 대상으로 환자들의 원인질환을 분석했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57.9세였으며, 이 중 374명이 남성, 159명이 여성 환자였다. 연구 결과, 신생혈관 녹내장의 원인질환으로는 당뇨망막병증이 337명, 63%로 가장 많았으며, 망막정맥폐쇄가 19%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는 안구허혈, 망막박리, 포도막염 등이 신생혈관 녹내장의 원인질환으로 나타났
일회용 자가도뇨 카테터를 이용한 간헐적 도뇨(IC•Intermittent Catheterisation)가 신경인성 방광 관리에 가장 편리하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가도뇨는 환자 스스로 도뇨를 행하는 방법으로 척수손상환자 등 신인경성 방광이 동반된 장애인의 배뇨 자립이 목적이다. 개인의 방광 상태에 따라 규칙적으로 도뇨를 시행해야 하는데, 소변 배출이 안 될 경우, 방광과 신장에 여러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다. 특히 방광이 과도하게 팽창될 경우, 방광 벽의 혈류가 감소하고 신경이 손상되어 방광 근육의 탄력이 감소해 요실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소변이 방광을 거쳐 신장으로 역류 할 경우, 염증은 물론, 사망에까지 이어질 수 있어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에게 규칙적인 소변 배출은 필수적이다. 현재 많은 신인경성 방광환자들은 요도에 소변줄을 삽입해 소변 주머니를 착용하는 요도 유치 카테터나, 상치골 방광루 부위에 소변줄을 삽입하는 상치골 방광루 유치와 같은 배뇨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특히 소변 주머니 같은 경우 오래 사용하면 냄새가 날 뿐만 아니라 휴대 시의 번거로움과 출렁거리는 소리 등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의 허위표시‧과대광고 등 소비자 기만 행위에 대해 2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집중 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영업자의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내용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광고 ▲다른 업소를 비방하는 광고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광고 ▲인증, 보증, 추천을 받았다는 내용을 사용하거나 이와 유사한 내용을 표현하는 광고 행위 등이다. 지난해에 실시한 점검에서는 다른 업소·제품을 비방하거나 질병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표시·광고 등으로 64개소 총 7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되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 행정처분 조치 및 위반사실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애보트(주)가 주력 제품인 '클래리시드건조시럽'250mg/5ml(클래리트로마이신)를 수입 판매 하면서 품질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 '해당품목수입업무정지 1개월 22일'의 비교적 무거운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애보트는 의약품인 ‘클래리시드건조시럽250mg/5ml(클래리트로마이신)’(제37호, 2000.5.9.)을 수입· 판매하면서 품질검사를 철저히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레제약(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의 '이레석고'가 제조업무정지 3개월(과태료 50만원 )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 약사감시 결과 이레제약은"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지 않고 휴업 중 한약재 “이레석고”를 제조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약사법 위반혐의로 이레제약의 해당품목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5월12일까지 3개월간 생산을 금지시키는 행정조치를 취했다.
100%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인 네츄럴굿띵스가 1%의 화학성분도 넣지 않은 천연원료 비타민인 ‘퓨어 엽산 앤 비타민D’를 출시했다. ‘퓨어 엽산 앤 비타민D’는 천연원료 엽산뿐 아니라 천연원료 비타민D를 한번에 챙길 수 있는 2중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천연원료 유산균에서 유래한 엽산과 건조 효모에서 유래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 기능성 임산부용 제품으로 적혈구 및 핵산 합성에 관여하여 기형아 예방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D는 임산부 기준치 대비 150%, 엽산은 임산부 기준치 대비 100%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주)엑스컴퍼니(대표 맹수연)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남성청결제 ‘재클린’을 선물로 증정하는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콜릿 대신 재클린'이라는 주제의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의 흔한 선물인 초콜릿 대신 위생과 청결에 도움이 되는 남성 청결제 '재클린'을 선물함으로써 연인과 함께 건강한 사랑을 가꿔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4일부터 14일까지 약 10일간 재클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재클린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 재클린을 선물하고 싶은 남편, 연인 이름을 댓글로 소환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 된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벤트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각각 재클린 한 박스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15일 엑스컴퍼니 홈페이지나 재클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컴퍼니 관계자는 "재클린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인식되는 남성들의 시크릿존을 청결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다"며 "이번 이벤트가 남성들의 소중한 곳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달 30일 정유년 설 명절을 맞아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인근 동수사진관 왕준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왕 작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매월, 병원을 찾아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가족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 그는 그동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별 가족모임과 공연 등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습니다.왕준호 사진작가는 “재능기부를 통해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 분들을 통해 제가 더 큰 선물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을 이용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가족사진 촬영’ 행사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켓몬고 열풍에 설 연휴기간 귀성 및 귀경길 막히는 차 안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경우 손가락 사용이 높다 보니 손가락 관절에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포켓몬 고’의 경우 몬스터 볼을 손가락으로 터치해 스윙을 하거나 던져서 몬스터를 잡는 방식으로 손가락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다. 평소 메신저 어플을 많이 사용하는 2030대가 손가락 관절의 피로를 더해주는 모바일 게임을 장시간한다면 손가락건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손가락건초염은 손가락을 많이 쓸 때 생기는 질환으로, 손가락에 잦은 통증이 느껴지고 쉽게 부으며 움직이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손가락 관절에 존재하는 활차가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펼 때 손가락 힘줄이 활처럼 튀어 나오는 현상을 막아주지 못해 통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손가락건초염은 손가락을 사용할 때 방아쇠를 잡아 당기 듯 '딸각'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방아쇠수지증후군으로도 불린다.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는 골프선수나 요리사, 주부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지만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도 흔히 발생한다. 척추 관절 특화 동탄시티병원 전문의 김제
손톱은 미적 감각을 표현해주는 하나의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우리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신호등 역할을 하기도 한다. 중년 여성들의 경우 생리가 갑자기 불규칙해지거나, 월경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거나, 생리통이 극심해진 상황에서 손톱이 부쩍 잘 부러지고 갈라지거나, 손톱 끝이 마치 스푼처럼 뒤집어지는 현상이 보인다면 자궁근종일 수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종양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 가임기 여성 2명중 1명이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무증상이 증상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자궁근종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병이 악화 된 후에야 통증이 나타나는 경향이 많다. 자궁근종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월경과다를 포함한 골반 통증과 압박감, 월경통, 성교 시 통증,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등이 있다. 또 기미나 손톱과 발톱이 잘 부러지기도 하고 탈모, 숨이 차는 증상, 아랫배가 나오는 증상, 우울증, 피로감, 생리가 길어지거나 쉽게 짜증이 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월경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비슷해 방치되기 쉬우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근종은 간단한 초음파 검사로 진단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복지부와 주UAE 한국대사관(대사 박강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KOTRA(사장 김재홍)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과 함께, 1.29일부터 31일까지 UAE 두바이의 셰라톤호텔 및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중동 의료기기 진출 로드 쇼(Road Show)”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재외공관 활용 보건의료협력 지원사업 및 ‘의료기기 신흥국시장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 헬스(Arab Health) 2017’과 연계하여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들과 중동 바이어 간의 ‘1:1 수출 상담회(1.30~31일)’와 ‘한ㆍ중동 비즈니스 포럼(1.29일)’으로 구성ㆍ개최되었다. 수출 상담회에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 30개社, 중동 바이어 52개社가 참가하였으며, 현장에서의 상담건수 87건, 상담액* 399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주요 상담 품목은 비수술 디스크 치료기, 의료용 펌프, 진단용 엑스레이 기기 등이었다. 한편 비즈니스 포럼의 경우, 우리 의료기기 기업들과 더불어, UAE 보건예방부, 두바이보건청, 아부다비 상공회의소 및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