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병원장 이수천)이 10월 17일(월)부터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진료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한 ‘특화진료 시스템’은 의료진들의 전문진료과목 중 연구역량 및 임상경험이 가장 높은 특정 관절 하나만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시스템이다. 무릎, 어깨, 고관절, 족부 등 관절을 부위별로 세분화하여 해당 부위에 대한 다양한 연구실적과 풍부한 진료 및 수술경험을 가진 전문의가 그에 맞는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따른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목동힘찬병원은 이번 ‘특화진료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질 높은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 만족도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목동힘찬병원 이수천 병원장은 “특화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질환 부위와 상태에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진료, 뛰어난 치료 성과를 통해 환자들의 입장에서 가장 만족하는 병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디널헬스(Cardinal Health)의 코디스(Cordis)가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심혈관중재술 국제학술대회 '앙코르서울 2016(ENCORE SEOUL 2016)'을 통해 신제품 ‘MynxGrip 혈관봉합기구’ 및 ‘INCRAFT® 복부대동맥류(AAA) 스텐트 그라프트 시스템’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디스는 자사의 풍부한 혁신 역사를 카디널헬스의 비즈니스 및 운영적 전문성과 결합해 심혈관 분야를 변화시킬 수 있는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카디널헬스는 2015년 10월 코디스를 인수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오피스를 오픈했다. 패트릭 홀트(Patrick Holt) 카디널헬스 메디컬 프로덕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카디널헬스의 규모와 코디스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의료진과 환자들이 더 쉽게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위한 주요 시장이며, 앞으로도 MynxGrip 혈관봉합기구와 INCRAFT® 시스템과 같은 혁신 제품 및 솔루션을 한국에 계속 소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현 카디널헬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해 카디널헬스는 코디스가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청탁금지법의 주요내용 및 판단기준이 모호한 사례를 중심으로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청탁금지법이 지난달 28일 시행됨에 따라 새로운 법률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자 안전을 목적으로 올바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7년도부터는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통해서도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법령 시행에 앞서 청탁금지법의 올바른 이해와 조기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일명 김영란 법으로 통용되는 청탁금지법에서 병원과 관련된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접수순서 변경 및 주치의에게 ‘잘 부탁한다’는 사례와 제약회사 직원들이 의료진과 잦은 만남에 대한 사례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고신대복음병원은 교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가 자주 왕래하는 병원 외래 공간 곳곳에 “고신대복음병원은 학교법인(학교)소속 기관으로 청탁금지법 상 공공기관에 해당된다”는 청탁금지법과 관련된 안내문을 게시하고
올 가을도, 역시 단발머리 스타일이 유행할 조짐이다. 최근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보여준 김하늘의 단발머리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단발병’을 자극하고 있다. 기존에도 한지민, 고준희 등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이 주목 받으면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이상형 스타일로 떠오르기도 했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후 연예계 생활 ‘최대 전성기 미모’를 얻은 경우도 종종 눈에 띈다. 단발머리가 유행처럼 번져서 따라 하고 싶다고 해도, 얼굴형에 자신이 없다면 고이 길러온 머리카락을 선뜻 자르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각진 얼굴을 가진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으로 턱선을 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단발머리에 도전하기 어렵다. 단발병을 극복해낼 자신이 없다면 얼굴형을 보완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긴 얼굴은 단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얼굴형이다. 단발머리를 연출할 때, 앞머리와 옆머리를 적극 활용하면 긴 얼굴형을 커버할 수 있다. 반면, 얼굴이 동그랗다면 일자 단발머리보다는 레이어드 커트와 웨이브를 살린 단발머리를 연출한다. 앞머리를 낼 경우, 처피 뱅(눈썹 위로 짧게
대학 병원급 협진 시스템을 통해 치과 의료기관으로서 임상과 학술 실적을 쌓아오고 있는 사과나무치과그룹에서 제1회 전국 사과나무치과그룹 정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워크숍은 사과나무치과그룹 치과 의사 및 치과위생사, 연구원 등이 모여 구강 건강 관리의 의미를 되짚고 임상에서의 경험과 의료 기술 등을 함께 공유해 집단 지성을 높여 환자 개개인에 맞는 예방관리 프로토콜을 찾아가기 위한 위한 자리로 꾸며진다. 김혜성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대표원장의 구강 위생관리의 의미와 근거, 부천사과나무치과병원 이희용 대표원장의 예방치과로서의 나아갈 길, 한양여대 치위생과 정재연 교수의 예방치과에서의 구성원의 역할을 주제로 3건의 구연 발표가 진행되며, 임상 사례와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분임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대표원장은 “이번 정기 워크숍은 사과나무치과 의료진의 다양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밝혀지고 있는 여러 분자 진단 학적, 미생물학적 근거를 통해 구강건강 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사과나무치과그룹 의료진은 앞으로도 최상의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19일 영등포 문화재단과 함께 영등포 지역주민을 위한 유방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3시 영등포 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유방암, 아는만큼 이긴다!’라는 주제 아래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회원들의 훌라춤 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유방암 발생 현황 ▲유방암 예방법 및 자가검진법 ▲유방암 치료법 및 합병증 관리 등의 내용을 자세히 알려준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사전 접수자10여 명을 선정해 의료진이 유방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모든 참석자에게 자가검진 시 필요한 샤워볼과 검진 방법 리플렛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성모병원과 영등포 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강좌는 한국유방암학회가 10월 예방의 달을 맞아 전국으로 진행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이다. 서울 서남지역의 대표 유방암 특화 병원인 대림성모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국내 유전성 유방암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이 강연자로 직접 나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은 “우리나라의 유방암 발병률은 급격하게 증가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10월 18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본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6년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모성의 상징인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하여 매년 10월에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 1부는 유방암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하는 시간으로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김재일 교수), '유방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강승희 교수), '유방재건'(성형외과 이수향 교수) 내용으로 진행된다. 2부는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한 '유방암과 비만(가정의학과 이언숙 교수), '유방암 환자의 유산소운동'(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 '유방암 환자의 식단관리'(윤선주 영양사)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평소에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일산백병원 김재일 교수는 "이번 강좌는 유방암의 치료법, 식생활, 운동 및 체중관리에 대해 전문분야의 교수님들이 알찬 내용의 강좌를 준비하였다"며, "유방암 환우 및 유방암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으로 건강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4일 한미약품의 말기 폐암치료제 '올리타' 부작용 논란과 관련 "식약처는 3상 임상시험를 통해 안전성 검증이 완료될 때까지 신규 환자 대상의 올리타 처방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한미약품 올리타가 제약사업 발전과 수출을 통한 국부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개발 신약이지만 이미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대체약제인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6일 후인 지난 5월 19일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으며, 올리타와 같은 독성표피괴사용해증(TEN)·스티븐존슨증후군(SJS) 등과 같은 중증피부이상반응,사망과 같은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대체약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아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는 상황에서 731명의 올리타 복용 환자 중 3명(0.4%)에게서 중증피부이상반응 부작용이 나타났고, 이 중에서 2명이 사망하고, 사망자 2명 중 1명은 올리타 부작용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는데도 식약처가 10월 4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결정을 근거로 신규 환자에게까지 제한적 사용을 조건으로 시판허가를 유지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특히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10월 27일(목)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ICT 및 AI, VR/AR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최신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및 당면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핵심 서비스 모델인 맞춤형 의료빅데이터/의료정보보호시스템/모바일헬스, 디지털웰니스 등의 기술개발동향, 비즈니스 모델 및 당면과제로부터 인공지능(AI), 딥러닝기반 의료 및 의료영상분석 등의 연구, 기술개발동향을 비롯한 가상현실(VR) 기반 의료분야 기술개발동향 및 비즈니스 모델에 이르기까지의 성숙단계의 디지털 헬스케어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ICT 및 AI, VR/AR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 서비스기술과 기술분야별 주요내용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맞춤형 의료빅데이터 기술개발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및 당면과제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의료정보보호시스템 기술개발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및 당면과제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모바일헬스/디지털웰니스 기술개발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및 당면과제 ▲IoT 및 AI, VR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및 수익모델과 적용사례 ▲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남대병원지부(지부장 김미화)가 12일 병원 6동 2층 회의실에서 2016 노사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은 지난달 28일 잠정합의 됐던 임금단체협상안의 최종 합의를 위해 윤택림 병원장과 전종덕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종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윤택림 병원장과 전종덕 본부장은 합의서에 서명 후 병원발전을 위해 대화와 타협의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해 갈 것을 다짐했다. 양측이 합의한 주요 내용은 ▲공무원 봉급표 준용 및 명절휴가비 인상 ▲고용직의 원무직 전환 ▲병동 간호 등급 상향(2등급)을 위한 간호인력 충원 등이다. 이날 윤택림 병원장은 “이번 노사합의를 계기로 환자중심·연구중심병원을 향한 전국 최고의 지역거점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전종덕 본부장은 “올해 임단협도 결과적으로 잘 마무리돼 다행이며, 앞으로도 건전한 병원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 모두 지혜를 모아가자”고 밝혔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과 일본 와카야마 의과대학(총장 요시타카 오카무라)이 10월12일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학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아주대학교의료원 유희석 의료원장, 주일로 의과대학장, 탁승제 병원장과 와카야마 의대 요시타카 오카무라(Yoshitaka Okamura) 총장, 마사노부 마에다(Masanobu Maeda) 국제협력실장 등이 참석하여 각 기관에 대해 소개하고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수련의, 펠로우, 교수의 교류 △의료진의 교육 및 연수 △공동 교육, 연구 및 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희석 의료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활발히 교류하며 협력을 다져가기 바라고, 나아가 우리의 지속적 협력관계가 양 국가의 학술과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복통과 설사 등 장염과 증상이 비슷해 그냥 넘기기 쉽다. 조기에 발견 못해 치료가 늦어지면 장 협착이나 천공이 생겨 수술하는 경우도 생긴다. 또한, 염증 재발이 반복되면 암 발생률이 높아져 주의가 요망된다. 따라서 복통과 설사가 자주 나타나면 한 번쯤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해 조속히 진료를 봐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5년간(2011년~2015년) 자료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5년 새 26% 증가(42,122명→53,274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는 “과거에 염증성 장질환은 서양인에게 흔한 병이었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의 증가가 주 요인이다”고 밝혔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기관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한번 발생하면 잘 낫지 않아 평생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진단은 주 증상과 혈액검사, 대장내시경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리며 치료는 증상을 조절하고 합병증을 막기 위한 약물치료가 기본으로 상태에 따라 수술도 시행한다. 제일 큰 문제는 복통과 설사가 수시로 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10월 12일(수) 10시부터 18시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아름다운가게'에서 일산백병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진수 원장 외 일산백병원 관계자들과 이순철 일산서구청 시민복지과 과장, 박종범 아름다운가게 경기인천사업국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이번 나눔바자회를 위해 일산백병원은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류, 신발, 전자제품, 쌀 등을 기증받아 아름다운가게로 전달하였다. 바자회 수익금은 일산서구 지역 18세 미만 저소득가정 여학생들을 위한 여성용품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일산백병원이 지역과 주민들에게 봉사를 실천하는 병원의 공공적 의무를 실천하고자 늘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 아름다운가게와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같이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일산백병원과 아름다운가게의 협력이 정례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산백병원 간호부에서는 바자회를 방문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 혈압 및 혈당체크를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산백병원 노동조합은 보육원 퇴소아동 자립을 위한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가 암 정보 및 교육 제공의 성공사례로서 국내외 의료 분야 관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암정보교육센터는 2011년 3월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과 함께 개소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의료 분야 관계자를 대상을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2016년 10월 5일(수) 방문 프로그램 500회를 돌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암정보교육센터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이 개발 · 감수한 암 정보 ▲다양한 강의형 및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암 경험자 주도의 상담 · 교육 등을 제공한다. 2016년 1월부터 9월까지 일 평균 센터 이용객은 85명, 월 평균 교육 진행 횟수 41회, 월 평균 교육 참여자는 380여 명에 이르는 등 환자와 가족의 호응이 높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센터 운영으로 인해 국내외 의료 · 정부 · 교육 기관, 언론 매체, 의료보건 관련 국제기구 및 기업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500회 동안 암정보교육센터를 방문한 약 4,500명 중 약 2,400명은 해외 방문객으로, 개발도상국뿐 아니라 미국·일본 등 의료 선진국에서도 암정보교육센터를 찾아왔다. 특히 존스홉킨스병원, MD앤더슨암센터, MGH하버드의대병원과 같은 세계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세계뇌졸중기구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이하여 부천시 보건소와 함께 ‘세종 뇌혈관의 날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0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부천시청 어울마당(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민건강강좌는 세종병원 신경과 이승재 과장이 ▲치매의 원인 중풍, 어떻게 잘 예방•치료할까요? 신경외과 변민석 과장이 ▲뇌혈관질환의 혈관 내 치료 영양팀 박민숙 팀장이 ▲뇌혈관질환자의 식사요법에 대해 강의한다.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현장검진(혈압, 혈당) 및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2009년 뇌혈관센터를 개원하면서 아시아최고의 심뇌혈관센터 비전 달성을 위한 도약을 본격화했다. 세종병원 뇌혈관센터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6개 과목 전문의들의 협진과 핫라인 시스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