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7일 ESG경영 추진성과 공유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제도 보완을 위해 제1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원장을 위원장으로 상임이사 전원과 비상임이사·지속가능경영전문가 8인으로 구성해, 심사평가원의 ESG추진과 관련한 중요 사항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9월 사회·환경·거버넌스추진반과 10개 지원의 ESG 경영추진반을 구성, ESG를 경영에 접목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을 선언한 바 있다. 처음 개최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서는 심사평가원이 현재 추진 중인 ESG경영 기본계획과 3분기까지의 추진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심사평가원은 환경·사회·거버넌스 별로 탄소발자국 Zero, 사회적영향&공유가치창출 그리고 청렴·윤리문화&투명경영이라는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는 경영원칙에 입각해 ESG측정·평가시스템(HIRA-Ray)을 내실화하고 14개 과제를 중점 관리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최근 ESG가 유행어처럼 사용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경북대학교병원(원장 김용림)은 12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선민 심사평가원장, 김용림 경북대학교병원장, 이진용 심사평가연구소장, 박재찬 진료처장 등이 참석했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경북 권역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 ▲정보·자료 및 연구물의 교류 등 상호협력 ▲대구경북 권역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연구포럼 및 학술행사 공동 진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협력연구 사업의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양 기관이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특히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큰 연구 성과를 거둬 궁극적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1월 4~5일 이틀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인턴직원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존 비대면 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수강생들 간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주 본원과 전국 10개 지원의 인턴직원 130여명이 가상 교육공간에서 마스크 없이 반갑게 만나 조별 방탈출 게임을 하고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수강했다. 또한 선배직원들에게 취업성공전략, 준비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 받으며 자신들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인 인턴직원의 생생한 요구를 청취하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핵심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AI면접 대비 스피치, 선배직원의 취업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턴직원 교육에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하며, 심사평가원 출신 인턴직원들이 훌륭한 공공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5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취약계층 월동지원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송마을 주민과 심사평가원의 김선민 원장 및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심사평가원 봉사단은 삼송마을 농민이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 1,000kg(1t)을 담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800kg,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200kg을 전달했다. 특히,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역 소외계층이 원주시 기초 푸드뱅크를 통해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매년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도와주신 삼송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지역 농산물 소비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4일(목) ‘의약품 등의 급여관리를 위한 실제임상자료(RWD) 수집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2021 혁신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실제임상근거(Real-World Evidence, 이하 RWE)란 실제임상자료(Real-World Data, 이하 RWD)를 수집·분석한 문헌이다. RWD는 의약품이 시판된 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현실 자료로, 건강보험 청구자료, 병원 진료기록, 환자보고성과(예: 삶의 질 조사, 이상반응 보고, 재정부담 등), 시판 후 의약품 조사 자료 등이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김선민 원장의 개회사와 도영미 혁신연구센터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실제임상근거를 활용한 의약품 급여 관리 등에 대해 대내‧외 전문가 및 환자단체가 함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사평가원은 ‘의약품 등의 급여관리 계획’을 시작으로, 실제임상근거(RWE)의 활용이 필요한 분야의 급여관리에 대해서도 확장성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홍지형 가천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는 RWE를 활용한 급여관리의 해외 정책 사례로 ‘영국의 RWD 통합관리와 활용’을, 변지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지식경영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공공과 민간 분야의 우수 혁신사례를 매년 발굴해 포상하는 지식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1차 전문가 심사, 2차 온라인 국민 심사, 3차 최종 발표심사 등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대응 전 단계에 걸쳐 총력 지원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현재까지 ’K-방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내 최대 규모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지식경영플랫폼을 통해 해외 여행력 정보제공시스템, 백신 이상반응 조기 감지체계와 같은 코로나19 방역 혁신 ICT 시스템을 구축‧운영했다. 특히 전국 병‧의원 및 약국과 실시간 연계된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등 보건의료 지식경영플랫폼을 활용해 마스크 중복 구매 확인시스템을 개발‧보급해 코로나19 발생 초기 마스크 수급 불안 해소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외에도 ▲DUR을 통한 부적절한 약물사용 사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3일 ‘제10회 강원도 사회공헌장‘ 행복나눔 부문 단체상을 수상했다. 강원도 사회공헌장은 자율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강원도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공헌한 도민, 기업과 단체를 발굴해 수여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임직원 기부금 조성 및 심사평가원 봉사단 등 인적·물적 자원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행복나눔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2015년 강원도 원주로 이전한 이래, 본업과 연계한 보건의료 특화 사회공헌과 더불어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노숙인 문제해결), ▲아가사랑 분유뱅크(저출산 문제해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화재취약 문제해결), ▲강원도 공공의료원 의료비 지원(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강원도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강원도 사회공헌장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심사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2021 정부혁신 유공 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공공데이터 제공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아 정부혁신 우수 기관으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심사평가원과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 경찰청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등 6개 기관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부혁신 유공 포상을 받은 기관 중 공공기관은 심사평가원이 유일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오는 4일, 14시에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실제임상자료(RWD) 수집체계 구축을 통한 의약품 급여관리 방안을 주제로「2021 혁신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실제임상근거(RWE)를 활용한 의약품 등 국내 급여관리’를 위한 심사평가원의 향후 계획에 대해 각계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의약품의 급여관리를 위한 실제임상자료(RWD) 수집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실제임상근거(Real-World Evidence, 이하 RWE)란 실제임상자료(Real-World Data, 이하 RWD)를 수집·분석한 문헌이다. RWD는 의약품이 시판된 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현실 자료로, 건강보험 청구자료, 병원 진료기록, 설문조사(예: 삶의 질 조사), 시판 후 의약품 조사 자료 등이 있다. 주제발표는 ▲ 영국의 RWD 통합관리와 활용: NICE 의사결정에서 RWE의 역할과 향후 전망 (홍지형 가천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 RWE를 활용한 의약품 등 국내 급여관리 계획 (심사평가원 변지혜 근거기반연구부장) ▲ 병원진료기록(EMR)을 활용한 위암 약제의 효과 및 안전성 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1일 강원·원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및 식품을 상설 판매하는 ‘HIRA 공유장터’를 원주 본원 2동 화경원에 개장했다. ‘HIRA 공유장터’에서는 강원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제조한 특산품을 위탁·판매하는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곳간 사회적협동조합’과, 원주의 생명운동과 협동조합운동의 대표 주자인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한살림’ 등 회원조합의 상품들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7월부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 지원을 위한 논의를 통해 ‘HIRA 공유장터’를 개장했다. 행사에는 김선민 심사평가원장, 원창묵 원주시장, 김영하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조성기 원주한살림 이사장, 무위당사람들 황도근 교장, 이애영 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 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HIRA 공유장터’의 개장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