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관리의 첫 걸음’으로 불리는 가정혈압은 가정에서 의료인의 도움없이 스스로 혈압계를 사용해 측정한 혈압을 가리킨다. 가정혈압 측정은 환자들에게 고혈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며, 환자의 복약 순응도 및 치료의 적극성, 혈압 조절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진료실 혈압만으로 쉽게 진단할 수 없는 백의고혈압, 가면고혈압 등을 판단하여 효과적인 고혈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가정혈압은 특정 시간에 표준화된 조건으로 장기간 측정할 수 있어 24시간 측정하는 활동혈압에 비해 혈압의 변동성을 평가하기 적절하며, 고혈압에 따른 장기손상 및 심혈관계 질환 발생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가정혈압은 정확한 측정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측정 오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올바른 가정혈압 측정 방법에 대한 의료진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대한고혈압학회(회장 김영대, 이사장 편욱범) 소속 가정혈압포럼(회장 김철호)이 ‘가정혈압 관리지침’을 5월 22일 진행된 대한고혈압학회 제 54회 춘계학술대회에 맞추어 발간했다. 가정혈압측정 관리지침은 국내 고혈압 환자 및 고위험군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올바른 가정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편찬됐다. 가정혈압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최진혁 교수가 5월 21일 개최된 대한종양내과학회 제19차 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지난 2005년에 창립된 학회로 임상 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과 임상 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항암화학요법을 담당하는 종양내과 의사들의 주 학회로, 현재 약 11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진혁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종양내과학회 상임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 며 학회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최진혁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폐암, 위암, 두경부암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96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고,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와 캐나다 국립암센터에서 연수했다. 지난 1997년 미국 암협회가 발간하는 CANCER지에 논문을 발표하며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며 유럽종양내과학회 우수논문초청상, 대한종양내과학회 보령우수연구자상, 보령학술상, 대한암학회 우수연구자상 등을 수상했다. 최진혁 학회장은 "코로나19로 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의료취약계층 척추질환 수술비 지원사업’ 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비롯해 대원제약, 명문제약 등이 동창 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정형외과학회가 21일 기준 집계한 대한척추외과학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의료취약계층 척추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의 예상 목표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다.제약사 이외에 회원 등의 기부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기부현황
대한정형외과학회(회장 김희중, 예손병원) ‘의료취약계층 척추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에 회원은 물론 제약회사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20일(오늘) “대한척추외과학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의료취약계층 척추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의 예상 목표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이사 권대규 교수(인하대병원)에 따르면 대한척추외과학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협력으로 추진되는 해당 사업은 소수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자연스럽게 외부에 알려지면서 관련 산하단체는 물론 제약회사들의 기부로 이어져 예상 모금액 1억원을 두 달여 만에 달성하고 당초 계획했던 환자 지원 규모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지난 3월부터 경제적인 문제로 적절한 의료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대상 중 척추질환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2,400만원의 수술비를 전국 12개 병원, 12명의 환자에게 지원하여 전문의학회의 사회 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서울 수도권을 비롯하여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각 지역 병원에서 취약계층 환자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
대한일차진료학회(회장 김경덕) 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금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언택트’ 시대에 맞게 오는 5월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2003년부터 출범하여 올해 18년차를 맞는 대한일차진료학회는 정회원 5000여명의 학회로서 첫 개원과 진료에 나서는 선생님들, 새로운 진료영역의 확대를 원하는 선생님들에게 길라잡이가 되는 걸 모토로 내세운다. 정기적으로, 분기별로 여러 분야의 경험 많은 선생님들을 강사로 모시고 개원의 선생님들의 실전적인 학술발전을 그동안 도모해왔다. 2021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는 코로나19상황에 따른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녹화로 학술대회를 준비하여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500명을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는 현재 사전 등록자수가 1300여명이 돌파하였다. 이번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는 일차진료, 통증, 피부질환, 레이저치료 및 영양기능의학 5개 파트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실제 개원가에서 당장 만나게 되는 환자의 문제를 5개 분야별로 접근하면서 진단과 치료는 물론 병원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까지, 어려운 개원가 현실에서 실질적으로 알아야 될 부분에 대해서 실전적이고도 학술적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김태원)가 표준 요법에 실패한 암 환자에 대한 최적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임상연구를 추진한다. 항암치료는 치료 초기에 반응이 좋더라도 암세포가 내성을 획득하면 더 이상 치료에 반응하지 않게 되어 새로운 치료가 필요하다. 이렇게 1차, 2차, 3차 약제로 치료하다가 표준 요법에 더이상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치료 방법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이런 환자들은 보통 새로운 약제의 임상시험에 참여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임상시험이 없을 경우에는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 승인 제도’에 따라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투여 받는다. 이마저도 어려울 경우 통증 경감 등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를 받게 된다. 이에 대한종양내과학회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공동으로 표준 요법에 실패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체 변이에 근거한 맞춤 약물요법 한국 정밀의료 네트워크 연구 (KOrean Precision Medicine Networking Group Study of MOlecular profiling guided therapy based on genomic alterations in advanced Solid tumo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가 지난 3월 27일 개최된 '2021년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제 1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 2년이다. 편성범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장, 고려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을 맡고 있다. 뇌질환재활, 인지언어장애, 연하장애, 언어발달지연, 신경근육질환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신종희 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최근 2021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 유행성감염병 이후 진단검사의학(Laboratory Medicine beyond Pandemic)’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번 학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상황 동안 제역할을 톡톡히 해낸 진단검사의학의 미래의 역할과 발전, 세계보건 향상에의 기여 등에 대한 학술적 교류 및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학회는 주제별로 총 9개의 심포지엄과 6개의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신종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제도 및 검사실 인증 시스템 등의 전문성에 기반한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단검사, 회원들간의 소통과 협력, 보건당국과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업 등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대응과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학회의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신종희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팬데믹의 위기를 넘어 밝은 미래를 위해 발전하고 세계 진단검사의학을 선도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은 4월 11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63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개최했다고. 세미나에는 조주영(CHA의과학대) 이사장과 김형길(인하의대) 회장을 비롯해 학회 회원 약 7000여명이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오프라인 참석자는 좌장 및 강연자 등 필수인력으로 최소화하고 대다수 참석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일정 전반에 걸쳐 방역당국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필수 프로그램인 소독, 진정 분야 외에 보험과 최근 발표된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세션 및 캡슐내시경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상부, 하부, 췌담도 내시경 분야의 중급 또는 고급에 해당하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 소화기내시경학 분야의 최신 지견 습득 및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은 소화기내시경 교과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학회 산하 다학제소화기치료연구회, 내시경영상연구회, 내시경대사비만연구회, 내시경기기개발연구회, 내시경병태생리연구회, 초음파내시경연구회, 산학내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재문 교수(사진)가 제40대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2년 3월부터 2년간이다. 김교수는 뇌전증과 두통을 전공하였으며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 대한두통학회장 및 대한 임상신경생리학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clinical neurophysiology practice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재문 차기 이사장은 “신경과는 치매,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노인질환과 뇌졸중, 뇌전증, 수면질환, 두통, 어지럼증, 말초신경/근육질환, 척수질환, 통증 등을 진료하는 전문과로서 급증하는 노인인구의 건강을 증진시켜야 하는 막중한 국가적 책무를 갖고 있다. 그러나 증가하는 노인인구를 적절히 진료하여야 하는 종합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 수가 매우 부족하다. 우리나라의 노인인구는 2012년 15.7%에서 2020년 20% 이상으로 약 1/4이 증가하였으나 같은 기간 신경과 전공의의 정원은 104명에서 82명으로 약 1/5 이상 감소하였다. 더구나 급성뇌졸중의 획기적인 치료로 응급실에서의 근무 강도는 매우 증가하여 진료인력과 업무 강도의 불균형은 매우 심각하다. 현실적으로 신경과를 희망하는 많은 젊은 의학도들이 신경과 전공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