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근육이 수축 이완 운동을 하려면 전기자극이 필요한데, 심장은 자발적으로 전기신호를 내 수축과 이완 운동을 한다. 부정맥은 이런 체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병이다. 정상인의 맥박은 분당 60~100회 정도인데, 이보다 지나치게 느리거나 빠를 때, 맥박이 불규칙적일 때 부정맥으로 진단한다. 급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정맥은 수면무호흡증과 동반되면 위험성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클리블랜드대학교 수면의학 교수 Dr. Susan Redline팀은 부정맥의 고유 위험에 수면 시 무호흡이 동반한 경우 정상적인 호흡수면 보다 부정맥의 위험이 18배 이상 높다고 발표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히 일어나는 증상으로, 신체에 산소와 혈액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게 되면, 심박이 과하게 뛰거나 느리게 뛰면서 부정맥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부정맥을 치료하는 방법은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거나, 전극도자절제술 혹은 약물치료 등의 치료방법들이 있다. 다만,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부정맥의 경우 부정맥시술을 한다고 해도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아 우선적으로 대표적인 수면무호흡증 치료방법인 양압기 치료를 추천한
최근 한 방송사의 펭귄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210cm 키에 몸무게는 90kg이 넘는다.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 캐릭터를 보며 인형탈 아르바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무거운 인형탈로 근육과 관절에 생기는 통증을 주의해야 한다. 늘어나는 배달 아르바이트의 경우는 사고와 더불어 손목 건강을 주의해야 한다. ◆ 인형탈 무게 관절통증 유발 전신 인형탈의 경우 상당한 무게가 무릎에 압력을 가해 무릎 관절 안쪽에서 흡수하는 하중이 늘어난다. 또 머리에 쓰는 인형탈은 목과 어깨 근육에 무리를 줘 뻐근함을 느낄 수 있다. 무릎에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하는 기능을 하는 연골이 약해져 표면 및 내부 병변이 일어나는 연골연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젊은 연령층에서도 무릎 앞부분에 통증을 느끼거나,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마다 기분 나쁜 소리가 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진호선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에 운동 등 갑작스러운 과부하로 무릎연골이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아 관절염의 초기단계로 생긴다”며 “특정한 활동에 따라 증상의 악화 및 호전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관절의 무력감과 움직일
2020년 경자년에 들어서 '올해에는 꼭 운동해야지' 결심할 때다. 재미없고 지루한 운동이 싫은 사람들은 새롭고 독특한 운동을 찾기 마련이다. 요즘 '핫한' 운동은 체중감량에 얼마나 효과적일까? 새로 발굴되는 운동일수록 조금만 운동해도 효과적일까?365mc 김정은 대표원장를 통해 알아본다. ◆아름다운 보디라인 만드는 '리듬체조' 리듬체조가 '프로선수'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은 버려도 된다. 최근에는 운동 좀 하는 언니들이 선호하는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손연재 선수도 은퇴 후 리본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리듬체조에는 필라테스, 요가, 기계체조, 댄스의 성격이 모두 들어 있다. 스트레칭과 점프, 근력운동이 더해지는데 기구의 힘을 빌리기보다 자신의 몸을 활용하는 만큼 유연성을 높이고 순수 근력을 키우는 데 유리하다. 김 대표원장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발레·요가·필라테스 등 체조의 성격을 띠는 종목은 근육을 정돈해 예쁜 몸의 선을 만드는 데 분명 유리하다"며 "하지만 1주일에 2~3번 이들 운동만 한다고 해서 체지방이 금세 빠지는 것을 기대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과체중인 사람은 식단조절과 유산소 중심의 운동이 우선이고,
빙상 여제 이상화 선수가 겪고 있는 무릎추벽증후군은 무릎에 가해지는 압박과 자극 때문에 생겼다. 젊은 시절부터 혹독하게 이어진 훈련이 주 원인으로 보인다. 담당의사는 “2012년에도 이상화 선수의 내측 추벽은 커져있었다”며, 그때도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밝혔었다. 하지만 이상화 선수는 경기를 위해 수술을 미뤘고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한 이상화 선수의 추벽 주위 연골은 깨지기 시작했다. 안쪽 연골은 그 손상 정도가 매우 심해, 사실상 없는 것과 같았다. 문제는 무릎추벽증후군이라는 병이 꼭 이상화처럼 ‘선수들’만의 병은 아니라는 점이다. 축구나 농구처럼 갑작스러운 회전이나 점프 동작이 있는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 일주일에 3일 이상 심하게 운동을 즐기는 사람에게서 종종 발생한다. 꼭 운동을 과격하게 즐기지 않더라도 중년이 넘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거나 집안일을 계속 하면서도 나타난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조승배 원장은 “등산이나 격한 운동을 자주할 경우나 집안일을 심하게 하는 경우, 무릎관절에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있고 붓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추벽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조 원장은 “증상 초기에는 운동량을 줄이고, 찜질 같은 물리치료로 치료해야 한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2020년 1월 1일부터 우리나라 최대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방문객과 상주직원의 건강을 지키는 의무실 위탁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2월 (주)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과의 위탁운영 계약에 따라 1월 1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운영을 시작한 명지병원은 지난 2011년부터 파주 LG디스플레이 부속의원 운영, 2015년부터 KINTEX 의무실 위탁운영 등 경기북서부 권역의 대규모 인력에 대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에 위탁 운영을 시작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국내 최대, 국내 최초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로 관람객이 1일 최대 2,000여명에 달하며 상주직원만도 500여 명에 이른다. 규모는 16,000여㎡에 연면적 63,878㎡의 지상 9층, 지하 5층 등 총 14층 높이다. 명지병원은 1층과 3층 두 곳에 상주 의료인력을 둔 의무실을 운영하면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하는 관람객과 직원의 상해 시 응급 처치 및 신속한 이송준비 및 조치, 시설 내 제세동기 등을 비롯한 의료장비 점검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또 상주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교육과 출장 검진, 예방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척추내시경 치료 권위자인 허동화 척추센터장을 영입하여 1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허동화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신경외과 교수, 차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수원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원장, 강남 나누리병원 척추진료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척추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허동화 센터장은 3,000회 이상의 척추내시경 수술을 집도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적 영향력을 갖춘 SCI급 학술저널에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폭넓은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조이 학술상(2018년), 국제척추학회(ISASS) 최우수 논문상(2018년), 대한신경외과학회 보령 학술상(2011년) 등을 수상했다.
오십이 다되어가는 A씨는 최근 어깨에 큰 통증을 느꼈다. 팔을 위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다. 평소에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A씨는 자신에게 오십견이 찾아온 게 의아하다고 생각하며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병원은 A씨에게 오십견이 아닌 다른 진단명을 내렸다. 연세건우병원 수부상지 전담팀의 하승주 원장은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이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설명한다. 하 원장은 ”오십견은 노화로 인해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관절운동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에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감싼 4개의 힘줄과 근육이 외상, 충격으로 파열되어 발생되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십견은 40~50세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나이에 크게 상관없이 격렬한 운동 또는 무리한 근육 사용시에 발생하기 쉽다”고 덧붙였다. 즉,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했던 A씨의 경우 노화로 인해 오십견이 찾아온 게 아니라 헬스장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근육에 충격이 생겨 회전근개파열이 생긴 것이다. 둘은 아픈 부위에서도 차이가 있다. 오십견은 어깨가 굳어 관절 운동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스스로 팔을 올리기 힘들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더라도
추운 겨울철에는 위식도 역류질환을 겪는 사람이 늘어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의 위식도 역류질환 진료환자를 월별로 분류했을 때 12월은 평균 744,777명으로 연중 최고조를 나타냈다. 또한 11월, 12월, 1월의 환자평균은 666,524명으로 2~10월 환자평균 565,517명에 비해 18%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식도 역류질환이란위식도 역류질환은 크게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나뉜다.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이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식도 점막이 헐거나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식도 손상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는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이라 부른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와 식도 사이에 위치하는 하부식도괄약근에 문제가 생겼을 때 주로 발생한다. 식도 괄약근은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음식을 먹거나 트림을 할 때에만 열리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이 괄약근에 문제가 생겨 조이는 힘이 느슨해지면 이미 식도를 거쳐 위 속으로 들어가 있던 내용물이 다시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것이다. 마치 댐에 있는 수문이 고장나면 물이 새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위
겨울철은 불면증,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는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코가 마르면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호흡장애가 많이 발생되고, 짧아진 햇빛으로 인해 수면을 위한 적정 빛에 노출이 안돼고, 연말, 연초에 시끌벅적한 밤문화 때문에 불면증 환자가 늘어나는 기간이다. 잠을 못 이루는 불면증은 의식하면 할수록 더욱 심해지는 질병이다. 불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심, 걱정, 집착 등이다. 불면증은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화되기 때문에 불면증의 원인을 빨리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성불면증으로 발전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무기력증, 우울증, 주간피로, 주간졸음 등 문제가 발생되고 장기적으로 방치 시 치매, 파킨슨병 등 뇌혈관질환이나 심장병, 부정맥,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다. 불면증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심각한 상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그 원인을 바로 알아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어떤 일이나 생활에서 생긴 정신적인 긴장, 불안, 소음, 잠자리의 변화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불면을 경험하는 일이 있는데, 일시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백상엽)와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대화형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 ▲병원 접수, 수납, 스마트 결제 ▲식사일기 데이터 분석 등 카카오톡과 결합한 스마트 병원 프로세스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는 카카오톡 대화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최적의 식단을 구성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며 내년 3월 출시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간단한 단어 입력만으로 하루 식사 칼로리를 계산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체크해 개선사항까지 제안받을 수 있어 편리한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