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수술을 앞두고 있으나 주의점이 어떤 점일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떴다. 특히 웹툰을 좋아한다면 웹툰도 즐기고 주의점도 파악해 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서비스가 공개됐다. 비만클리닉 365mc는 지방흡입 수술 고객의 올바른 전후관리를 돕는 ‘웹툰으로 보는 지방흡입 주의사항’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365mc 측은 “그간 지방흡입 수술 고객의 수술 전 준비 과정과 수술 후 체중 감량을 돕기 위해 해피콜, 문자메세지, 이메일 등 텍스트와 영상 형태의 지방흡입 전후 주의사항을 제공해왔지만 다소 딱딱한 문체라는 지적이 있었다”며 “보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웹툰 버전을 준비했다”고 웹툰 제작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지방흡입 주의사항 웹툰은 지방흡입 수술 고객들이 금주, 제모 등 수술 전 준비해야 하는 사항과 수술 직후 식단 및 운동법을 간단히 파악할 수 있도록 친근한 그림체로 제작됐다. 또한 마사지, 압박복 착용법 등의 후관리 방법도 그림을 통해 정확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365mc는 이번 웹툰 제작을 통해 지방흡입 수술 고객들의 수술 만족도를 높이고 수술 효과를 유지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대기가 차갑고 건조해져 각질, 살갗 틈, 피부 탄력 저하 증상이 많이 발생한다. 이는 피부의 수분 함량이 15~20%에서 10% 이하로 떨어져 피부 속 수분이 저하, 피부 진피층 내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손실되기 때문이다. 이때 피부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주름이라 부른다.가을에는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 노출도 증가한다. 가을은 성층권에서 자외선을 흡수하는 오존층이 가장 적기 때문이다.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가을철 피부 건조는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 땀의 양을 감소시키는데, 피부 보호 역할을 하는 피지막이 약해지면서 피부 노화가 촉진 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건조한 가을, 습관화하면 좋은 생활 수칙은?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관리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은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물 섭취 권장량인 1.6~2ℓ를 마시면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물뿐 아니라 틈틈이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된다.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샤워 습관부터 바꿀 필요가 있다. 우선 매일 샤워를 하는 것은 좋지않다.
강남 우리들병원이 신개발 퇴행성관절염 주사제 인보사(INVOSA)의 미니내시경 치료를 시작, 국내 관절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보사(INVOSA)는 항염증 작용을 하는 'TGF-β1 유전자'가 들어간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동종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코오롱 생명과학에서 개발했다. 국내 임상시험을 완료,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FDA 3상 시행 중에 있다. 미국과 국내 임상실험을 통해 수술없이 단 한번의 주사만으로 2년에서 길게는 4년간 통증 감소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뚜렷한 통증 감소, 기능 개선 효능을 보인 것으로, 연구에 참여한 미국 의사들도 관절염 치료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전자 연골 치료제 인보사의 가장 주요한 효과는 무릎 기능 개선 및 통증 완화이다. 골관절염 환자의 관절강(뼈와 뼈 사이 틈새)에 주사해 무릎 관절 안의 염증을 줄이고 관절염의 진행을 늦춰준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전성 유방암 환우를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림성모병원이 주최한 자선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공우생명정보재단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유전성 유방암 환우의 예방적 유방 절제술 및 재건술에 쓰일 예정이다. 예방적 유방 절제술은 안젤리나 졸리의 예방적 수술이 알려진 2013년을 기점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비싼 수술비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많다. 유전성 유방암 환우는 재정적 부담뿐만 아니라 본인의 암 재발, 자녀의 암 발생 걱정 등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으로 삶의 질이 낮아지기 쉽다. 대림성모병원은 유전성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인지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대림성모병원을 이끌고 있는 김성원 병원장은 국내 유전성 유방암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작년 10월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와의 협약을 추진했다. 이후 유전성 유방암 환우를 위한 메이크업 행사, 자선바자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환우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메디움수원요양병원(원장 나학열)은 도심 접근성은 물론 황토 바닥을 시공한 호텔식 병실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이다. 양한방 협진을 통한 고주파온열암치료, 면역 증강 치료, 부작용 경감 치료, 통증치료, 면역 식단 등으로 과학적 근거가 있는 체계적인 암 치료 프로그램으로 최상의 치료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엔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고주파온열암치료기(온코써미아, EHY-2000plus)를 추가로 도입해 환자 치료의 질을 높였다. 고주파온열암치료기는 선택적으로 암 조직에만 에너지를 전달하여 암 세포에 열을 발생시키고 산소 공급을 막아 최종적으로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고형암에 사용할 수 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치료 효과를 나타나지만, 기존의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와 병용할 경우 암 치료 효과가 크게 증가한다. 또한 기존 치료의 부작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메디움수원요양병원 관계자는 “의사 1등급, 간호사 1등급 병원으로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최상의 암 치료 환경을
최근 북미, 유럽과 같은 서구권과 중동 국가에서 한국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 바노바기 성형외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구권 중동 환자 수가 전분기 대비 55% 증가, ‘코 성형’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큰 코를 낮추거나 매부리코 다듬는 ‘코 성형’ 선호, ‘코’ 에 대한 인식과 미의 최근 북미, 유럽과 같은 서구권과 중동 국가에서 한국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한한령, 사드 배치 여파 등으로 중국에서 한국을 찾는 미용 환자가 줄어드는 것과 다른 양상이다. 올해 2분기 한국을 찾은 서구권, 중동 국가의 성형 환자 수가 전분기 대비 55%가 증가했다. 또한, 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은 ‘코 성형’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뒤를 이어 ‘눈’, ‘지방이식’, ‘필러보톡스’, ‘윤곽시술’이 차례로 순위를 차지했다. 서구권과 중동의 코 수술은 한국인들이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콧대를 높이고 날렵하게 만드는 수술을 한다면, 이들은 매부리코를 다듬거나 너무 큰 코를 낮춰 코 모양을 예쁘게 만드는 수술을 한다. 이는 우리나라와 서양의 코 성형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의 안전 문제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화두로 제시되는 가운데, 비만클리닉과 공익재단이 이를 위해 손잡았다. 여성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여성이 보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비만치료·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인 365mc는 지난 1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한국여성재단에 ‘365mc와 함께하는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중구 소재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과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65mc와 함께하는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는 여성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기부금은 여성 안전 문제와 관련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365mc와 서울 사랑의열매, 한국여성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강남역 부근에서 호신용 경보기를 나눠주는 도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여성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해 사회적 경각심을 고
할리우드 셀럽인 리한나, 지젤 번천, 엠버 허드. 이들은 이른바 ‘뒤태 셀카’ 트렌드의 대표 주자다. 군살 없는 등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이들의 뒤태 사진은 전 세계 여성으로부터 부러움과 동시에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름다운 뒤태 사진을 찍기 위해선 이들처럼 탄탄한 몸매를 갖춰야 한다는 데 이견은 없을 것이다. 명품과 같은 뒤태는 식이조절과 운동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등살의 경우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관리가 쉽지 않다. 다른 부위에 비해 움직임도 적어 운동으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뿐더러 등살은 물론 뱃살, 러브핸들 등 부위 군살을 효과적으로 없애긴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365mc병원의 김하진원장은 “아름다운 뒤태를 결정짓는 등과 관련 부위는 움직임이 적은 탓에 상대적으로 쉽게 살이 찌고 살을 빼기도 힘들다”며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원하는 부위만 날씬해지기 어렵고, 피부의 탄력도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지방흡입 수술과 비만 시술의 일종인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Local Anesthetic Minimal-invasive Lipo-suction) 등이 아름다운
안산 한사랑병원(병원장 이천환)이 21일(목) ‘대장앎의 날’ 건강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제10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을 목적으로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암협회 안산시지부가 주최하여 한사랑병원 6층에서 열렸다.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은 대한암협회 안산시지부는 해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앞장서 왔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대장암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사랑병원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준비한 과일 컵과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기도 했다. 건강 강좌의 포문을 연 안산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대한암협회 안산시지부장)은 “안산 지역 시민들에게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자리를 마련했다”며 인사말을 이어갔다. 특히 “대한암협회 안산시지부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뿐 아니라 ‘유방암의 날 핑크리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창립 취지에 맞춰 다양한 캠페인과 건강 강좌
서울 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비만건강학회 (회장 오한진) 추계학술대회 ‘비만, 21세기 신종 전염병’ Session 에서 "고도비만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 배부른 위풍선 다이어트 - 엔드볼 안전한 삽입거치법, 관리시 주의사항, 그리고 제거법"을 강의한 클리닉 B 이홍찬 원장(사진)은 비만수술의 세계적인 추세는 되도록이면 합병증이 적으면서 결과도 좋은 내시경을 이용한 비만시술임을 역설하였다. 이 원장에 따르면, 위장 속에 600-680cc의 폴리우레탄 풍선이 들어가면 일단 먹는 양을 적게 만들면서 포만감 또한 오래 지속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6개월간 위장의 크기를 작게 만들 뿐만 아니라 마치 컴퓨터를 포맷해서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우리 몸도 위풍선 시술 후에 적합한 단계별 식이 조절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 수 있다. 체중 감량은 주로 첫 3개월 내에 대부분 이루어지며 초과 체중의 약 20-30% 감량 효과를 보이며, 6개월째 위풍선 제거 후에는 요요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습관 개선과 기초대사량을 올리기 위한 근력운동 병행이 필수적이다. 또한 체중 감량이 되는 동안에도 옆구리, 복부, 허벅지, 팔 등에 체형 관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