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화)

  • 맑음동두천 15.6℃
  • 맑음강릉 20.9℃
  • 맑음서울 17.2℃
  • 맑음대전 18.1℃
  • 맑음대구 19.1℃
  • 맑음울산 19.8℃
  • 구름조금광주 17.9℃
  • 맑음부산 20.0℃
  • 구름많음고창 17.3℃
  • 맑음제주 20.6℃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8.4℃
  • 맑음강진군 19.0℃
  • 맑음경주시 19.1℃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삼일제약, 상반기 매출액 1,086억원, 영업이익 72억 달성

삼일제약(000520)이 별도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1,086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42.8% 성장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 증가 원인은 ‘리박트’, ‘리비디’ 등 기존 제품 라인업과 ‘레바케이’, ‘아멜리부’, ‘아필리부’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이 꾸준히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업부별로 내과 중심의 ETC영업본부, CNS(중추신경계)영업본부, 안과영업본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 이중 아필리부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금년 5월 출시 첫 달에만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깜짝 실적을 올리며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최근 고성장 추세에 있는 CNS(중추신경계) 사업부도 반기 누적으로 173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6.3%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CNS사업부는 2021년 기준 매출액이 67억원이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