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9월 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55명(전일 대비 14명 감소), 사망자는 112명(전일 대비 37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6,876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88명(87.9%),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04명(92.9%)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월 4주(8.21.~8.27.) 보고된 사망자 519명 중 50세 이상은 506명 (97.5%)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32명(26.1%)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96.3%,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80.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75.0% 감소하였다.
6월 3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0.4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0.1(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1,27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81,57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327,897명(해외유입 59,092명)이다.
9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1,27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89,086.1명)이며, 수도권에서 37,935명(46.7%), 비수도권에서 43,338명(53.3%)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