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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창업초기 스타트업 공개모집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 2024년 하반기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뉴패러다임은 의약품 유통 분야에서 ‘쿠팡’으로 불리는 블루엠텍에 초기 투자를 통한 압축 성장부터 후속투자유치 지원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코스닥 상장(IPO) 첫 성공 사례를 만든 바 있다.

 

뉴패러다임은 2024년 상반기에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총 3곳의 초기기업에 프리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차세대 지능형 문서처리 솔루션 ‘올빅뎃’ ▲O2O 화훼 유통 플랫폼 ‘플로라운지’ ▲주거용 부동산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내방니방’ 등이 있다.

 

또한후속투자(팔로우온)로 ▲바이오 식의약소재 및 마이크로 바이옴 혁신신약 개발사 ‘국민바이오’ ▲신·변종 감염병 바이러스 백신 개발기업 ‘백스다임’ ▲뇌질환 진단 치료 전자약 플랫폼 운영 및 웨어러블 기기 개발기업 ’리솔’ ▲AI 기반 동물병원 이커머스 플랫폼 ‘베텍코리아’ ▲스포츠 뉴트리션 테크 기업 ‘바디체리쉬’ ▲항당뇨 천연물 신약 개발 플랫폼 ‘엘에스바이오’ 스마트 상점 기술 전문 스타트업 넥스트페이먼츠’ 등 7개 기업에 대한 브릿지 투자 및 연속적인 시리즈투자를 단행했다.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은 뉴패러다임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매년 10~15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신속한 투자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예정된 투자금액은 100억 원으로최대 15개사에 대한 신규투자와 10개사 이상의 후속투자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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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100만명 시대, 초고령사회 한국..."정책,대대적 패러다임 바꿔야"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가 국회에서 열린 “치매 100만명 시대” 초고령사회 한국은 준비됐는가?" 정책토론회에서 초고령사회 진입 원년을 맞은 대한민국 치매 정책의 대대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했다.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과 대한치매학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주제발표에는 고려대안암병원 신경과 이찬녕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가 참여했으며, 패널토론은 가천대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가 좌장을 맡고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실 노인건강과 최승현 과장, 중앙치매센터 서지원 부센터장, 국민일보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신은경 경기남부지부회장, 돌봄청년커뮤니티 ‘N인분’ 조기현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대한치매학회 최성혜 이사장은 “최근 알츠하이머병을 표적 치료하는 혁신신약이 출시되면서,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 단계에서 적극적인 의료 개입이 가능해졌다”며, “치매의 조기 진단과 치료는 가족과 사회가 감당해야 할 돌봄 부담을 늦추고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주관한 서영석 의원(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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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자사주 50억원 규모 매입 …”주주가치 제고”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7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및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환 결정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를 통한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30억원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추가 진행을 결정했다. 휴메딕스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619억원, 영업이익 431억원, 당기순이익 3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6%, 16%, 58% 증가했다. 중국, 브라질 등 에스테틱 해외 수출이 늘었고 위탁생산(CMO) 수주가 증가하며 전문의약품 매출도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업 가치가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다소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해 주주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쌓아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통과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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