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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스티안재단, ‘노인화상예방교육’ 사업 실시

()베스티안재단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노인화상예방교육을 진행한다최근 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노인화상환자 비율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베스티안재단은 본 재단 화상전문병원에 축적된 노인화상 사례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더불어올바른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화상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을 넘어 초고령사회가 되었다노인 인구의 증가와 핵가족화로 인한 독거노인 수의 증가 및 노인들의 활동 반경이 점차 넓어지고 활동량이 많아짐에 따라 노인의 안전사고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화상으로 인한 65세 이상 노년층의 사망률은 전 연령 환자 사망률과 비교 시평균의 5배에 달하며노인 화상환자는 장기간 장애를 경험하며 젊은 환자에 비해 기능이나 근력이 저하되고이는 독립성 상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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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수료식 가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본원 이음라운지에서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추진하는 국제 사회공헌 프로젝트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의 10번째 연수생인 중국 연변대학부속병원 소속 동광휘(董光辉) 임상조교수의 수료식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지도교수로 참여한 신경외과 윤원기·조현준·석진후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동광휘 임상조교수는 연수 기간 동안 임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술 및 진료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지도교수진의 지도 아래 최신 의료기술과 연구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습득했으며, 단기간 집중 연수를 통해 학술 논문을 집필·발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윤원기 교수는 “동광휘 선생은 짧은 연수 기간에도 놀라운 열정과 성실함을 보여주었고, 학술 논문까지 완성하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중국 연변대학부속병원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공동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추진하는 국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기술 전수를 통해 저개발국가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지속가능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