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1.5℃
  • 구름많음강릉 11.2℃
  • 흐림서울 11.8℃
  • 흐림대전 12.5℃
  • 흐림대구 13.3℃
  • 흐림울산 14.4℃
  • 박무광주 13.2℃
  • 흐림부산 15.4℃
  • 흐림고창 10.9℃
  • 흐림제주 17.6℃
  • 구름많음강화 10.1℃
  • 흐림보은 13.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0.9℃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C&C신약연구소, ‘STAT6 타깃 호산구성 식도염 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C&C신약연구소는 STAT6 타깃 호산구성 식도염 치료제 개발 연구가 ‘2025년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C&C신약연구소는 이번 과제를 통해 16개월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STAT6 단백질을 직접 저해하는 선도물질(리드화합물)을 최적화하고, 경구용 저분자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비임상 단계 진입을 목표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호산구성 식도염은 식도 내 과도한 제2형(Th2) 면역 반응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희귀질환이다. 특히 스테로이드 및 생물학제제에 대한 낮은 복약 순응도와 재발·불응 문제로 인해 새로운 기전의 표적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크다.

STAT6는 IL-4/IL-13 자극에 반응하는 제2형 염증 반응의 핵심 조절인자로, 호산구의 식도 침윤을 유도하는 이오탁신(Eotaxin) 단백질의 발현을 조절하는 주요 인자다. C&C신약연구소는 STAT6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직접 저해하는 작용기전의 선도물질을 확보했으며, 세포 및 동물 실험을 통해 Th2 유전자 발현 감소와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JW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연구개발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를 통해 발굴한 선도물질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제이웨이브는 웹 기반 환경에서 AI를 활용해 유효 약물 탐색부터 선도물질 최적화까지 전 주기 신약 연구에 활용되는 JW 고유의 플랫폼이다.

C&C신약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비임상 진입을 위한 후보물질의 구조 최적화와 약물동태, 독성시험 등의 기반 데이터를 확보하는 한편, 호산구성 식도염 외에도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Th2 기반 염증성 면역 질환으로의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대한민국의학한림원·국립보건연구원, 산불 이재민 건강영향 대응 포럼 개최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오는 5월 2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산불피해 이재민의 장·단기 건강영향조사 및 대응체계」를 주제로 합동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형 산불 이후 이재민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건강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건강 감시 및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현장 참석과 함께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생중계로도 진행된다. 포럼은 이종구 부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 조사 결과와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션 1은 권준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를 이끈다. 첫 발표에서는 오상훈 교수가 「산불 이후 정신건강 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이재민의 심리적 트라우마와 정신건강 현황을 공유한다. 이어 윤나래 교수는 「정신건강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 제안」을 주제로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지속적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한창우 교수가 산불 노출 주민의 신체 건강 영향과 빅데이터 기반 평가체계를 설명하고, 네 번째로 하미나 교수는 생체지표를 활용한 건강영향 감시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려대 안암병원 송재윤 교수, 대한부인종양학회 국제컨퍼런스에서 라이브서저리 시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가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대한부인종양학회 국제컨퍼런스 2026 (KSGO international conference 2026)’에서 자궁내막암 라이브서저리(수술 생중계)를 펼쳤다. 송재윤 교수는 라이브서저리 세션에서 자궁경을 이용한 자궁내막 병변 절제술과 단일공 로봇시스템(DaVinci SP)을 활용한 자궁내막암 환자의 대동맥 주위 림프절 박리수술을 시연했다. 국제학회에서 자궁내막암 수술을 라이브로 시연한 것은 국내 최초로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의 우수한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수술은 학회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공유됐다. 송 교수는 수술 전 계획 수립부터 병변 절제 범위 설정, 림프절 절제 과정 등 각 단계별 핵심 술기를 짚어가며 설명했다. 이번 라이브서저리는 단순한 수술 시연을 넘어 실시간 질의응답과 해설이 병행됐다. 수술 전 단계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송 교수는 이에 답변하며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장을 이끌었다. 송재윤 교수는 “자궁내막암 수술은 종양의 완전한 제거와 함께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