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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보 노디스크, 노보래피드 프리젠테이션 ‘위대한 탄생’개최

초속효성 인슐린 치료제‘노보래피드’ 세계 처방 1위 기념으로 진행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이 지난달 31일 사내 마케팅 직원 대상으로 '노보래피드®' 프레젠테이션(PT)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본사에서 진행된 '위대한 탄생'은 PT의 달인을 선발하기 위한 사내 오디션으로, 평소 제품의 효능과 기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영업 담당 직원들의 발표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초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가 '전세계 처방 1위 초속효성 인슐린 치료제로 기록된 근본적인 이유'라는 주제로 2개월간 치열한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펼쳤다. 

PT 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총 3차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부터 1차•2차 경연을 통해 최종 결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8명에게 부여했다. 이 가운데 지난 31일 열린 최종 경연의 우승자는 당뇨사업부 유정현 씨로, 한국 노보 노디스크 임직원들과 외부 초청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프리젠터(The Best Presenter)로 선정되었으며 상금 및 상품을 수여 받았다.

심사를 진행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강한구 대표는 “요즘은 직원 개개인의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기업의 자산가치로 평가되는 시대이다”며,“직원들이 전세계에서 선전하고 있는‘노보래피드®’제품의 핵심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서로의 애사심을 확인할 수 있어 전사적으로도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종 우승자 유정현씨는 “노래, 운동 등 장기자랑이 아닌 PT 오디션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위대한 탄생'에 참가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자는 공감대가 사내적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위대한 탄생’의 주제가 되었던‘노보래피드®(NovoRapid)’는 10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어 세계 처방 1위 초속효성 인슐린이 되었다. ‘노보래피드®’는 작용발현시간이 신속하여 식후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1형, 제2형 당뇨 환자뿐 아니라, 임산부와 노인, 2세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등 가장 폭넓은 환자군에게 사용할 수 있는 당뇨치료제다.

한편, 노보 노디스크제약㈜(Novo Nordisk)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74개국에서 30,000명의 직원들이 활동하는 글로벌 제약사다. 당뇨치료제의 세계적인 리더 기업으로 인슐린 전달 시스템의 가장 발전적인 치료제와 당뇨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전사적으로 “Changing Diabetes” 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치면서 당뇨관리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 95,000명의 의료 전문인이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받았으며, 나아가 당뇨환자 및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당뇨관리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노보 노디스크는 약 2천 2백만의 세계 당뇨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세계 당뇨 재단(World Diabetes Foundation)’을 설립한 바 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는 1994년 한국에 Novo Nordisk 지사를 설립한 이후 매년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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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자사주 50억원 규모 매입 …”주주가치 제고”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7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및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환 결정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를 통한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30억원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추가 진행을 결정했다. 휴메딕스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619억원, 영업이익 431억원, 당기순이익 3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6%, 16%, 58% 증가했다. 중국, 브라질 등 에스테틱 해외 수출이 늘었고 위탁생산(CMO) 수주가 증가하며 전문의약품 매출도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업 가치가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다소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해 주주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쌓아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통과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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