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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산하의 초,중,고,특수학교 교무담당 등 학사담당 교사 87명을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환 교수는 ‘학교 감염병의 증상 및 관리방법’을 주제로 소아•청소년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감염질환인 수두, 홍역,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증상과 관리방법, 학교에서의 감염예방활동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학교는 학생들이 한 공간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감염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것은 물론 많은 학생들을 통해 확산되기 쉽다. 특히 학생들의 감염병은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는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환 교수는 “3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 자리에 계신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사전에 감염질환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예방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3월부터 부평구보건소, 연수구보건소, 숭의보건지소, 간석건강보건센터에서 찾아가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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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마돌 계열 잇단 회수 조치…“니트로사민 불순물 근본 관리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트라마돌(트라마돌염산염) 계열 의약품에 대해 불순물 초과 검출 우려에 따른 행정조치를 잇따라 내렸다. 반복되는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검출 사태에 따라 제조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식약처는 트라마돌 계열 의약품에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인 N-nitroso-desmethyl-tramadol이 허용기준(일일 섭취허용량)을 초과했거나 초과 우려가 확인됐다며, 해당 품목에 대해 영업자 회수 또는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를 사전 예방적 조치로 규정하고, 약국·의약품 판매업자 등 유통 단계에서의 신속한 회수를 통해 국민 노출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특정 제조번호에 한해 이뤄졌으나, 트라마돌 성분 의약품에서 유사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 전반에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최근 회수 사례 국내에서는 최근 트라마돌 성분 제품을 중심으로 회수 조치가 이어졌다.아트라펜정(트라마돌염산염)은 불순물 기준 초과로 2등급 긴급 회수 공표가,마리톨로주(트라마돌염산염)은 불순물 초과 검출로 2등급 회수 안내가 취해 졌으며,듀오셋정은 기준 초과로 회수·폐기 명령을 받았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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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방심은 금물”…스트레스·과식이 부르는 명절 건강 적신호 2026년 병오년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맞는 긴 휴식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반가운 가족과의 만남, 정성껏 차린 음식, 모처럼의 여유까지. 그러나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모든 기대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실제로 명절마다 건강 문제로 곤욕을 치른 뒤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도 적지 않다.이에 부천세종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정의학과 전문의들과 함께 명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짚어봤다. ■ “마음의 압박, 몸으로 터진다”…명절 스트레스의 역습명절 기간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요인은 단연 스트레스다. 반복적인 조리와 가사 노동은 손목 터널 증후군, 어깨 결림,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 장거리 운전은 관절 경직과 피로를 키운다.더 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다. 가족 간 갈등, 가사 분담의 불균형, 친척들의 무심한 질문 등으로 생긴 심리적 압박이 억눌릴 경우, 이른바 신체화(Somatization)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흔히 ‘화병’으로 불리는 상태다.고칼로리 음식 섭취와 감정 억압이 겹치면 신경성 소화불량, 두통, 어지럼증은 물론 가슴이 꽉 막힌 듯한 답답함, 심장 두근거림, 얼굴 열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