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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백령병원에서 응급의료 교육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센터장 안승익)는 지난 4월 27일(목) ~ 28일(금)의 기간 동안, 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이하 백령병원)을 방문해 도서지역 의료취약지 응급의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권역 내 응급의료 종사자 대상’교육을 실시했다.


이틀 간 도서지역 의료진들을 위해 진행된 교육은 ▲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전문심폐소생술 교육(인하대병원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 백진휘 부센터장, 김아진 교수, 교육 담당간호사 2명) ▲ 백령도 심뇌혈관질환자의 원활한 치료체계 구축을 위한 설명회(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장 현동근 교수, 심혈관센터장 우성일 교수) ▲ 백령도 119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법(전체 의료진)으로 진행되었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 부센터장 백진휘 교수(응급의학과)는 “백령도의 의료진은 체계화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기 위해서는 내륙으로 나와야 하는 시∙공간적 어려움이 존재한다. 이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보유한 인천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책무의 수행을 통해 의료취약지 중증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8일(금)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권역 내 응급의료 종사자 교육의 일환으로, 협력병원 관계자 및 지역 응급의료 종사자들을 초청해 ‘재난대비와 관리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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