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6 (월)

  • 흐림동두천 -2.0℃
  • 흐림강릉 4.0℃
  • 흐림서울 -0.8℃
  • 흐림대전 -1.4℃
  • 흐림대구 4.9℃
  • 구름많음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0.3℃
  • 맑음부산 6.4℃
  • 흐림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5.4℃
  • 흐림강화 -1.4℃
  • 구름많음보은 -4.1℃
  • 흐림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1.7℃
  • 흐림경주시 2.1℃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인하대병원, 건강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전달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급증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해, 인천시의 호흡기 질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앞장섰다.


2017년 5월 22일(월), 인하대병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함께 인천시 호흡기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미세먼지 투과방지 마스크를 기증했다.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보건복지국 관계자들, 인하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 인천종합에너지, 가천대학교 길병원,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된 전달식에서, 기관들은 미세먼지 차단률 식약처 인증을 받은 KF-80 마스크 18만 5천 매(인하대병원 6만 매)를 인천시에 전달했다.


마스크는 저소득층 면역력 저하자, 지역아동센터 관리 아동, 환경미화원, 주차관리원 등 야외환경에 노출된 근로자, 병원에 방문하는 호흡기 질환자 등 미세먼지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시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 기관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미세먼지로부터의 피해 방지를 위해 건강보호 대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호흡기질환 개인위생 예방 수칙의 홍보 등 적극적 사업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천은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미세먼지의 최대 피해지역이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하는 곳이다.”며 “외부 환경에 노출된 시민들이 도움을 얻길 바라며, 인하대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천시 호흡기 질환 치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노재영 칼럼/ ‘투명행정’으로 답한 식약처...신뢰를 더하다 독일산 압타밀 분유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품이 아닌 해외직접구매(직구)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소비자 안심이 최우선”이라며 독일산 직구 제품까지 추가 확보해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경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범위를 넓히겠다는 선택이었다. 사실 식약처는 이미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 중인 분유 113개 전 품목을 수거해 세레울라이드 등 식중독 유발 물질에 대한 전수 검사를 마쳤고, 모두 ‘불검출’이라는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과정은 말 그대로 ‘총력전’이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주말 동안 전국 각지로 직접 달려가 제품을 수거했고, 실험실에서는 분석기기 앞에서 밤을 지새우며 속도를 높였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SNS를 통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최우선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행정은 원칙을 지키는 일과 신뢰를 지키는 일이 동시에 요구된다. 직구 제품은 제도상 정기 수거·검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는 다르다.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 왜 빠졌느냐’는 물음에는 법 조항만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설 연휴, 부모님 건강은 괜찮을까”…무릎 관절염·심장질환 주의보 2026년 병오년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마주 앉아 정을 나누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부모님의 걸음걸이나 표정에서 예전과 다른 불편함이 느껴질 때 자녀들의 마음은 무거워진다.부천세종병원 정형외과·심장내과 전문의들과 함께 명절 기간 특히 주의해야 할 무릎 관절염과 심장질환에 대해 짚어봤다. ■ “걷는 속도 느려졌다면 의심”…무릎 통증과 퇴행성 관절염고령의 부모님에게 가장 흔한 불편 증상은 무릎 통증이다. 70세를 넘기면 무릎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 경우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명절을 맞아 장을 보고 손님을 맞이하느라 평소보다 무릎 사용이 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문제는 통증의 원인이 단순 근육통인지, 연골 손상이나 퇴행성 관절염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양쪽 무릎을 비교했을 때 아픈 쪽이 눈에 띄게 붓는다면 연골 손상이나 관절 내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 반면 활동 후 통증이 있다가 쉬면 호전되는 경우는 일시적 통증일 가능성이 크다.주의해야 할 것은 퇴행성 관절염이다. 흔히 “무릎에 물이 찼다”고 표현하는 상태로, 관절액이 증가해 무릎 주변 압박감이 생기고 오금 저림이나 종아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