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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뉴오리진, 유한건강생활로 독립체제 출범”

유한양행 100% 자회사 유한필리아로 양도, 사명은 ‘유한건강생활’로 새롭게 변경



유한양행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10월 1일부터 유한양행에서 분리돼 독립적인 경영활동을 시작한다. 그간 유한양행의 사업부로 운영되어 왔던 뉴오리진 사업의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경쟁력 강화 및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꾀하기 위함이다.

유한양행은 뉴오리진 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푸드앤헬스사업부문을 100%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한다. 유한필리아의 사명은 유한건강생활로 변경되며, 이에 맞게 조직도 새롭게 개편된다. 우선, 유한필리아를 이끌어왔던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은 대표 겸직 자리에서 사임하며, 이 자리에는 유한양행 뉴오리진 사업의 시작부터 컨설팅 및 기획을 담당하며 브랜드를 이끌어 온 강종수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된다. 기존 유한양행 푸드앤헬스사업부에 소속된 직원들도 유한건강생활로 전적 이동해 뉴오리진 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런칭한 뉴오리진은 ‘오리진을 다시쓰다’라는 슬로건 아래 먹거리와 바를거리 그리고 우리를 둘러 싼 생활의 영역에서 잃어버린 본질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아 주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까다롭게 검증한 원료와 원칙을 지키는 가공기술을 통해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구현함으로써, 국내외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 라이프스타일의 상식과 기준을 제시해 오고 있다. 이번 독립 출범을 통해 뉴오리진은 식품·라이프·뷰티를 포괄하는·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더욱 견고하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현재 뉴오리진은 여의도 IFC몰점과 롯데타워몰점, 동부이촌점,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판교점, 부산W스퀘어점, 동탄점, 광화문점, 마포점 등 9개 전문 매장과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16개 매장에서 뉴오리진 제품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들을 판매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뉴오리진만의 확고한 신념이 담긴 제품과 F&B메뉴, 그리고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매장 내 단골 고객들도 꾸준히 확보되고 있다. 

향후 뉴오리진은 독립된 조직에서 브랜드 원칙에 입각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등 핵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꾸준히 제시할 예정이다.

유한건강생활 측은 이번 독립 경영체제 출범을 통해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기업은 나라와 민족의 것이고 국민의 소유’라는 경영원칙 아래, 청지기 정신에 입각하여 세운 브랜드 원칙에 따라 제대로 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을 통해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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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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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정책 새로고침’ 국민제안창구 개설…비정상 관행 개선 본격화 질병관리청은 우리 사회 내 비정상적인 관행·제도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4월 20일 국민제안창구를 개설하고, 질병관리 분야 정상화 과제 발굴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국가 전반의 비정상적 관행·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해당 TF는 희귀질환 단체, 민간 전문가, 국민소통단 등 민간 인사를 과반으로 포함해 현장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국민 누구나 질병관리청 업무와 관련된 불합리한 관행이나 제도에 대해 전화, 이메일, 우편, 온라인 게시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익명 제안도 가능하며, 불이익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민원 접점이 없는 공직자가 1차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 브레인스토밍과 함께 1차 선별 과정을 거친 뒤, 공직자·민간 전문가·국민소통단이 참여하는 합동 토론회를 통해 최종 추진 과제로 확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 중 내부 지침 개정으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상반기 내 개선을 완료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과제는 연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민건강 보호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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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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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바이오, 중국 의료특구 환자 대상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개시… 중국 시장 조기 선점 기회 확보 피플바이오(304840)는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용 혈액검사의 수출용 버전인 알츠온 플러스(AlzOn+)를 상하이교통대학교 의과대학 루이진 병원 하이난센터(하이난의료특구 상급종합병원, 이하 ‘루이진 하이난병원’)에 도입해, 지난 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검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중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제 진료현장 적용 임상연구를 완료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12월에 건립돼 운영되고 있는 루이진 하이난병원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병원 중 하나다. 상하이교통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 하이난성 주도 아래, 하이난 보아오러청 의료특구에 자리했다. 하이난은 중국 국무원이 승인한 국가급 특구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전체 승인 전 해외에서 승인된 신약이나 신의료기술 등 최신 의료 자원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피플바이오는 이번 알츠온 플러스 혈액검사 서비스 실시가 중국 시장 조기 선점 기회를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알츠온 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한 루이진 하이난병원은 이번 도입이 중국에서 ‘조기 선별조기 평가 조기 개입’으로 이어지는 뇌 건강 관리 패러다임 구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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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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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분지 일체형 흉부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 성공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종훈 교수팀이 최근 급성 대동맥박리증 B형이 발생한 환자에게 서울 동북부 최초로 ‘분지 일체형 흉부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최근 국내에 도입된 분지 일체형 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을 상계백병원에서도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고난도 대동맥 질환 치료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동맥궁 분지동맥과 인접한 흉부대동맥 병변의 경우 대동맥궁 분지동맥의 혈류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흉부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은 대동맥궁 분지동맥을 막고 진행해 대동맥궁 분지동맥의 혈류를 보존하기 위한 혈관 우회술을 추가로 필요로 했다. 하지만 이번에 시행한 분지 일체형 흉부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추가적인 우회로 수술 없이 대동맥궁 분지동맥의 혈류를 유지할 수 있는 시술이다. 김종훈 교수는 “흉부대동맥박리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증 질환이다”라며 “이번 시술은 대동맥궁 분지동맥의 혈류를 유지하면서도 추가 우회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을 실제 임상에 적용한 것으로,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밀한 치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