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24일(목), 충북 제2기 미디어 모니터링단 단원 10명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충북 미디어 모니터링단은 국가 자살예방 행동계획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온라인상의 자살 유해정보를 차단하여 자살유해정보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미디어 모니터링단 역량강화교육」△ 오리엔테이션 및 활동방법 안내 △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생명배달’ △ 정신질환과 자살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충북 미디어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자살 유해정보 유포를 최소화하여 생명존중문화 조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